사건사고
-
“윤석열·조국 만났을까” 가능성 제기에 혁신당의 답변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되면서 앞서 서울 구치소에 수감된 조국 전 혁신당 대표와 만남이 있었는지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조국 전 대표는 "기대하고 있었는데 무산됐다"라는 내용이 담긴 편지를 의원들에게 전달 한 바 있다
-
공무원이 연말정산 많이 받고싶어 이렇게까지...'충격' 정황 포착 15일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열리면서 직장인들 사이에서 연말정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연말정산은 근로소득자들의 ‘13월의 월급’이라고 불리는 만큼 중요하게 여겨진다. 공무원들의 경우에는 어떨까.
-
“이건 혁명이고 민주화 운동이다” 온라인 뜨겁게 달군 화제의 사진 한 장 지난 19일 오전 서울서부지방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자 법원 앞에서 극우 유튜버를 비롯한 시위대와 경찰의 폭력 사태가 벌어졌다. 이는 극우 유튜버가 시위대가 법원에 난입하는 과정을 공개하며 무력 충돌 사태가 시민들에게 전해졌다.
-
'중국의 스티브 잡스'로 불리는 CEO가 도쿄대 교수가 된 이유 지난해 12월 국내 오픈마켓 플랫폼인 지마켓과 중국 최대 직구 플랫폼인 알리바바 그룹의 알리익스프레스가 힘을 합친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알리바바는 중국의 플랫폼 기업이다.
-
설 명절 ‘응급실 뺑뺑이’ 우려에 정부가 의료계에 내세운 조건, 바로... 지난해 9월 추석 연휴 기간 일부 환자들이 '응급실 뺑뺑이' 사태를 겪으며 의료 공백에 대한 불안감이 시민들 사이에 번진 가운데 설 연휴가 열흘 앞으로 다가오자, 정부가 대응책 마련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
“13억 주고 구매했는데...하루아침에 오션뷰에서 콘크리트뷰 됐습니다” 지난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던 ‘상업지 아파트 비싼 돈 주고 사면 절대 안 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 지역에서 비슷한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이목이 쏠린다.
-
“계약만하면 골드바, 샤넬백 드리죠” 악성 미분양에 건설사들, 결국… 대구 아파트 시장이 ‘미분양의 무덤’이라는 불명예를 이어가며 60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한때 하락폭이 줄어들며 시장이 회복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전국적으로 매수세가 둔화되면서 다시 하락폭이 커지고 있다.
-
김건희 여사의 ‘술 파티 의혹’ 해군함정, 출항 한 번에 드는 비용만… 지난 14일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추미애 의원은 "지난해 2023년 8월 2일부터 8일까지 윤석열 내란수괴 부부가 여름휴가를 갔는데 당시 해군함정 사적 이용 의혹이 있다"고 전했다.
-
제주항공이 제시한 위로 금액, 세월호 참사와 비교해 봤더니… 14일 제주항공이 전남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 유족에게 배상금과 별도로 장례비용 명목의 위로비 3,00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세월호 참사 당시 지급되었던 위로비 수준이 재조명되고 있다.
-
직무 정지 중인 윤석열 연봉 3% 올라...대체 얼마길래? 공무원 총보수가 인상되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연봉도 인상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도 공무원 총보수 인상으로 연봉이 인상된 바 있다. 지난 2016년 공무원 총보수가 전년 대비 3% 인상되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은 697만 원이 인상돼 2억 1,201만 원으로 책정됐다.
-
퇴직 급여에 월급까지? 계엄 책임자들이 누린 뜻밖의 혜택들 보니...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지난달 비상계엄 해제 당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바로 다음 날, 윤 대통령이 이를 수리하면서 김 전 장관은 면직 처리되었다. 면직은 징계가 아닌 본인의 의사에 따른 행정적 조치로, 퇴직금 지급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다. 검찰에 긴급 체포된 김 전 장관은 퇴직급여 청구서가 공단에 접수된 날 구속되었는데 체포 직전 퇴직금부터 챙긴 것이다.
-
“신청하지도 않은 카드가 왔다”...당하기 쉬운 신종 사기 등장 최근 신청하지 않은 카드가 배송되는 신종 사기 수법이 등장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 카드는 가상자산 직불카드인 '시프트(SHIFT) 카드'로 수령인은 카드를 신청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우체국 등기로 받게 된다.
-
“이 나라의 법이...” 5시간 대치 끝에 체포된 윤석열이 한 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에 착수한 지 약 5시간 50분 만에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윤석열 대통령은 헌정사상 첫 현직 대통령의 체포라는 오명을 남기게 됐다.
-
‘도피설 확산중’ 윤석열 관저에서 포착…김건희 여사도 목격 영상 속 여성은 경호 인력과 함께 산책하고 있었으며,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김 여사도 관저에서 머물고 있음을 암시하는 장면이라고 해석했다. 해당 채널은 개를 산책시킨 여성이 “김건희 여사”라며 “아니면 고발하시라”고 주장했다. 영상 속 여성과 김 여사가 평소 즐겨 입는 패션 스타일이 흡사하다는 것이다.
-
젠슨황 만나 "엔비디아 요구보다 빠르다” 자신감 내비친 그룹의 정체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8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서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 메모리(HBM) 개발 속도가 엔비디아의 요구보다 빨라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
"출산하면 720만 원 준다는데…" 정작 시민들이 ‘불만’ 쏟아낸 이유 서울시는 이번 ‘자녀 출산 무주택 가구 주거비 지원사업’을 통해 저출생 문제 해결과 주거 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러나 일부 시민들은 대상과 지원 금액의 현실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상 확대와 지원 체계 개선 등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
회장 선거 전날 '50억 기부' 공약한 정몽규, 법적 문제 살펴보니... 지난해 12월,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의 선거가 12년 만에 막이 올랐다. 후보에는 정몽규 전 축구협회장, 신문선 명지대 초빙교수, 허정무 전 국가대표 감독이 올랐다. 그러나 선거 하루 전날 가처분 금지 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귀추가 주목된다.
-
“한국인의 민낯입니다”…무안 참사 유가족 대기실에 등장한 범죄 행위 지난 달 29일 전라남도 무안에 위치한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건으로 무안항공에 마련된 구호 물품 부스가 운영되고 있다. 유가족들을 위해 지급하고 있는 각종 구호품을 챙겨가는 일부 '얌체족'의 몰상식한 행동이 이어지고 있다.
-
"이런 서비스까지 나왔다고?"...닭고기·달걀 수급난에 업계가 결정한 것 조류독감 확산세닭고기 달걀 수급난인기 메뉴 품절 사태 국민 간식으로 자리 잡은 치킨이 수급난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의 점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지난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교촌치킨, bhc 등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매장은 본사로부터 부분육 공급을 제때 받지 못해 일부 메뉴 조리에 차질이 생겼다. 서울을 포함한 지역의 교촌치킨 매장은 닭다리, 날개, 봉으로 구성된 인기 메뉴인 ‘콤보’의 품절 […]
-
“오리털인 거 보고 샀는데”...홍역 치르고 있는 무신사의 대응책 지난달 패션 플랫폼인 무신사는 몇몇 입점 브랜드의 상품 정보가 허위로 기재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큰 논란이 일었다. 제품을 구입한 고객들 사이에서 “패딩 충전재가 오리털이 아닌 것 같다”, “지퍼가 위조품이다” 등의 불만이 폭주했다.
adsupport@fastviewkorea.com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