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가족여행 위해
럭셔리 MPV 끝판왕
토요타 알파드 선택
SBS “동상이몽”에 출연하며 재혼가정의 삶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강경준 & 장신영 부부. 이들은 재혼 과정 속 본인들뿐만 아니라, 재혼 자녀와의 삶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과 공감을 받기도 했다.
이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서로에게 맘을 열어가는 부자와 새로운 생명인 둘째의 탄생까지 한창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최근에는 방송을 통해 강경준의 삼부자와 할머니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때 공개된 강경준의 고급 차량에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렸는데, 과연 이들은 어떤 차를 타고 여행을 갔던 것인지 함께 알아보자.
가족들 위해 선택한
토요타의 알파드
둘째 출산 후, 최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활발히 출연 중인 강경준.
그는 두 아들과 본인의 어머니와의 생애 첫 여행을 떠나는 장면을 방송으로 공개했다. 또한, 가족들의 편안한 여행을 위해 특별히 신경 써 차를 선택했다고 언급했는데, 해당 차량의 정체는 최근 갓 출시된 토요타의 알파드였다.
알파드는 토요타에서 2002년부터 생산 중인 7인승 고급 대형 MPV이다.
국내에는 지난 9월부터 4세대 알파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고 있는 중이다.
3가지 외장컬러와 나파 가죽으로 마감된 2가지 내장 컬러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1억이 조금 안 되는 9,920만 원으로 판매 중이다.
제원 대비 준수한 연비
다양한 편의 사양까지
차량의 크기는 카니발보단 다소 작은 전장 5,005mm, 전고 1,955mm, 전폭 1,850mm, 휠베이스 3,000mm의 크기다. 그리고, 공차중량은 2,330kg이며 19인치 타이어가 탑재된다. 공인 연비는 13.5km/ℓ로, 무게 대비 준수한 연비 성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해 합산 최고 출력 250마력과 최대 토크 24.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강경준은 알파드의 편의 사양들을 적극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둘째 아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2열에 장착된 14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애니메이션을 틀어주었다. 그리고 탑재된 스마트폰 형태의 무선 컨트롤러로 어머니를 위해 좌석을 젖혀드리기도 했다. 해당 컨트롤러는 시트 이외에도 공조, 조명, 선셰이드, 오디오 등의 제어가 가능하다고 한다.
독특하고 웅장한 외부 디자인
프리미엄급의 내부 공간
알파드의 디자인을 살펴보자면, 전면의 굉장히 독특한 메시 그릴이 웅장함을 강조했고, 강렬한 인상을 완성했다. 그리고, 굴곡진 측면의 바디라인과 일직선으로 이어진 크롬 가니쉬가 다이나믹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또한, 후면의 대형 LED 리어 램프가 기품 있는 뒷모습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4세대부터 프론트 엠블럼을 토요타 로고로 통일했고, 알파드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로고는 B필러에 위치시켰다.
내부는 좌우로 뻗는 듯 다이나믹한 실내 디자인과 중후한 느낌의 센터 콘솔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그리고 14인치 센터 디스플레이와 12.3인치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통풍 및 열선 시트와 열선 스티어링 휠을 탑재했고, 최대 480mm의 롱 슬라이드 기능을 적용한 2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트를 통해 탑승객의 착좌감을 최적으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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