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종교단체 개입 공방이 거세지는 가운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자신을 향한 신천지 연루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정 후보는 관련 주장을 “100% 가짜 뉴스”라고 규정하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아울러 그는 JMS 정명석 총재와의 친족설까지 확산한 내용에도 직접 가족관계를 설명하며 진화에 나섰다.
앞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전당대회 과정에 신천지가 개입하려 한다는 취지의 의혹을 잇따라 제기해 왔다. 김 후보는 반명 세력과 분열주의, 신천지가 결합한 구도가 이번 전당대회의 본질이라는 주장을 내놓으며 당내 파장을 키웠다.

이에 정청래 후보는 지난 22일 밤 유튜브 채널 ‘2분 뉴스’에 출연해 “신천지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100% 가짜 뉴스다”라고 밝혔다. 특히 정 후보는 신천지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주장이 사실이라면 당 전체가 위헌 정당 논란에 휘말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가 (신천지에) 연루돼 있다면 의심만 말고 저를 경찰에 고발하고 근거를 대라”라며 “그렇지 못하다면 사과해야 할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정 후보는 자신을 신천지와 연결하는 근거로 2019년 6월 서울 마포구 동교동 경의선 숲길 공원에서 열린 ‘평화의 노벨길’ 명명식 참석 이력이 거론되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 이에 정청래 후보는 당시 행사에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마포구청장, 경찰서장 등도 함께 참석해 축사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정청래 후보는 이러한 사실을 특정 종교와의 연계 근거로 삼는 것은 부당하다고 반박했다. 정 후보는 지지 당원들 사이에서도 “정청래 의원 지지하는 내가 그럼 신천지 신도란 말이냐”라는 반응이 나온다며 김 후보 측에 구체적인 자료를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공방은 신천지 의혹을 넘어 정 후보와 정명석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와의 친족설로도 번졌다. 정 후보는 일부 유튜버가 정 총재를 자신의 작은아버지라고 주장했다며 “정명석 씨와 일면식도 전화 한 통 한 적 없고 어디 사는지도 모른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과정을 둘러싼 신천지 논란은 정치권 전반으로 번지는 분위기다. 23일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김 후보가 전직 국무총리이자 민주당 대표 후보인 만큼 단순한 전당대회용 공세로 넘길 사안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최 원내수석대변인은 “특정 종교 집단이 집권 여당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면 정당법 위반이자 헌법상 정교분리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대로 객관적 근거 없이 의혹을 제기했다면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할 수 있다며 어느 경우든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향후 쟁점은 김 후보 측이 신천지 개입 의혹을 뒷받침할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할 수 있는지에 집중될 전망이다. 정 후보가 법적 대응을 예고한 만큼 당내 경쟁을 넘어 수사기관과 법원의 판단으로 이어질 여지도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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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예부터 얼굴이 검은자는 반드시 배신한다는말이 새삼 떠오르는 이유는뭘까? 정청래 이자는 교활하고,자신을 속이는 자이다. 하는 행태를 보면 얼글이 엄청 두꺼운자다. 이에 미친 지지자들은 빨리 제정신으로 돌아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