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보기만 해도 짜증..” 안전 위해 무조건 피해야 한다는 자동차 TOP 3

서윤지 기자 조회수  

방어 운전으론 부족해
봉변 당하지 않으려면
‘이런 자동차’ 꼭 피해야

안전-위험-자동차

모든 운전자들이 알고 있는 운전 수칙. 바로 안전 운전이다.
운전 중에는 조금만 방심해도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운전자들은 안전 운전만이 살 길이라고 생각하며 전방 주시, 안전거리 유지, 속도계 확인 등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운전자가 아무리 방어운전을 한다고 해도 교통사고는 운의 영역을 부정할 수 없다.
도로 위 비상식적인 변수들은 운전자가 통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사전에 대비할 수 있는 교통사고 변수는 무엇일까?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위험한 차량들의 유형을 이 글에서 알아보자.

안전-위험-자동차
사진 출처 = ‘보배드림’
안전-위험-자동차
사진 출처 = ‘보배드림’

고속도로 저승사자
스텔스 차량 주의보

스텔스 차량은 밤에 전조등을 켜지 않고 도로 위를 달리는 차량을 말한다. 가로등이 없는 장소에서, 특히 검은색 차량일 경우 형체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스텔스 차량으로 인한 사고는 시야 확보가 어려워 2차 사고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도로교통법 제37조 제1항에 따르면 야간에 전조등을 켜지 않고 주행하다 적발될 시 2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이처럼 처벌 수위가 굉장히 낮아 전조등을 간과하는 운전자들이 많기 때문에 스텔스 차량을 발견하면 비상등, 상향등, 경적 등을 이용해 경고해 주는 것이 좋다.

사진 출처 = ‘보배드림’
사진 출처 = ‘보배드림’

운전하다 눈멀어
상향등의 위험성

전조등처럼 상황에 따라 조절해 사용해야 하는 위험한 라이트가 있다. 바로 상향등이다. 실수로 상향등을 켠 채 교통량이 많은 구역을 지나가는 차량을 종종 볼 수 있다. 이런 상향등 사용은 앞 차량의 백미러와 룸미러로 빛을 반사해 치명적인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

상향등은 앞 차량뿐만 아니라 반대편에서 주행하는 차량들에게도 강한 눈부심을 유발해 순간적으로 시야 확보를 막는다. 이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주변에 다른 차량들이 없는 구역에서 상향등을 사용해야 한다.

사진 출처 = ‘보배드림’
사진 출처 = ‘보배드림’

아슬아슬 위험한 주행
적재화물차량 멀리해야

고속도로를 주행하다 적재물을 과하게 싣고 주행해 위태로워 보이는 화물차량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처럼 적재 중량을 초과한 화물 차량의 경우 제품 파손, 낙하사고뿐만 아니라 운전 중 방향 전환이 어렵기 때문에 교통사고에 취약하다.

과적 화물 차량은 타이어 파손 위험성도 무시할 수 없다. 타이어에 허용되는 하중을 초과하면 주행 시 타이어 내구성이 떨어져 최악의 경우 차량이 전복될 수도 있다. 따라서 적재화물차량을 발견하면 차선 변경과 안전거리 유지를 통해 낙하사고를 예방해야 한다.

관련기사

author-img
서윤지 기자
content@mobilitytv.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잊을만하면 불거지는 ‘황제 접견’ 논란...정명석·이재용 뛰어넘은 1위는?
  • 음주·불법 숙박업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문다혜가 받게 될 처벌, 바로...
  • “알바생도...” 오요안나 가해자로 지목된 기캐 입사 동기 발언 재조명
  • “방송국 꼴랑 220 줘” 오요안나 사건에 재조명된 공중파 기상캐스터 급여
  • “위법 수사와 불법 체포로 인해...” 구속취소 청구한 윤석열 답변 ‘깜짝’
  • 연회비 올린 코스트코 vs이마트 트레이더스, 어디가 더 이득인지 살펴봤더니...

추천 뉴스

  • 1
    지자체의 애물단지로 전락한 조형물, 들어간 혈세 수준만 무려...

    기획특집 

  • 2
    이비인후과 전문의 때려친 의사가 제2의 직업 찾고 벌어들인 수입

    오피니언 

  • 3
    "2개월 만에 또 가격올려도...한국에선 비쌀수록 더 잘 팔립니다"

    기획특집 

  • 4
    "7년간 지하실 숨어 살았다"...현실판 '기생충'에 집주인도 깜짝

    사건사고 

  • 5
    프러포즈 사진 유출된 유명 아이돌 멤버가 보유한 부동산, 시세만 무려...

    국제 

지금 뜨는 뉴스

  • 1
    “세월호 변호사도 앞장서..." 尹대통령 변호인단 규모, 이렇게 커졌다

    오피니언 

  • 2
    ”첫째아들 야산에 암매장했다”...민주당이 고발한 전광훈 목사 발언 재조명

    사건사고 

  • 3
    '삼성'이 IMF 속에서 기적처럼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 재조명

    기획특집 

  • 4
    아나운서 시절 출연료 4만원...프리 선언하고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오피니언 

  • 5
    "내 대출은 거절됐는데…" 은행이 몰래 돈 빌려준 사람은 따로 있었다

    사건사고 

공유하기

0

뷰어스 입점 신청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