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희 씨의 ‘학교폭력 무마 관여’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성남교육지원청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서며 강제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특검은 20일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의 학교폭력 무마에 김건희 씨가 관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성남교육지원청 생활교육지원과와 초등교육지원과, 가평교육지원청 교육과 등 3곳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사 대상은 2023년 7월 발생한 초등학생 학폭 사건 처리 과정이다. 당시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의 초등 3학년 딸이 한 학년 아래 여학생을 리코더와 주먹으로 여러 차례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신고 이후 학교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소집했고, 피해 학생은 강제 전학을 요구했으나 심의 결과는 ‘학급교체’로 결정됐다. 심의 기준상 13~15점은 학급교체, 16~20점은 전학인데, 1점 차이로 처분이 한 단계 낮아진 것.

그런데 사건 직후인 2023년 7월 20일, 김건희 씨가 장상윤 당시 교육부 차관과 약 8분간 통화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학교폭력 무마 관여 의혹이 제기됐다. 통화 시점은 가해 학생에 대한 출석정지 처분이 내려진 다음 날이었다.
특검은 이 의혹의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달 성남교육지원청 소속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간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아울러 당시 심의위 녹음파일을 성남교육지원청으로부터 제출받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은 관련 행정 자료와 의사결정 과정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한 절차라는 게 특검의 설명이다.
한편, 특검이 집행 중인 압수수색 대상은 성남교육지원청 생활교육지원과, 초등교육지원과, 가평교육지원청 교육과 등 3개 부서 사무실이다. 특검은 학폭 심의 및 사후 조치에 관한 문서, 회신 공문, 내부 보고, 전자기록 등 관련 자료를 폭넓게 확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검은 확보한 자료와 참고인 진술, 녹음파일을 토대로 김건희 씨의 개입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댓글6
육신이 안 썩은 곳이 없네. 그렇기에 함부로 놀리지 말라고 했잖아 이 쓰레기야!
하여간 부정부패 썩은 곳에는 안 끼는 데가 없다. 똥파리냐?
아무리 자식 안키워봤대도 그런걸 무마하냐?그 아이와 부모의 상처를 생각하면 내 맘이 다 아프다.그리고 초3짜리가 그렇게 무자비하다니...애가 글러먹었다.그런짓을 하고도 반성 시키긴 커녕 덮기에 급급했으니 그 아이는 언제든 늘 또 그러겠지.
수술잘했네 안했음 영부인 근처도 못갔겠지
특검 수사의 방향과 요지가 없네요. 갑자기 왜 학폭의혹인지 그렇게 수사할 것이 없는지 ??? 그럼 수사를 종결해야 하지 않는가? 왜 수사를 시작했는지 본질에 대한 진척은 없는 상태로 뭐하는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