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논란과 관련해, 결국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과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을 경찰에 고소한다. 주 의원은 “거짓 브리핑으로 국민을 기만했다”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주 의원 측은 6일 오후 3시께 강 대변인과 박 수석대변인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피고소인들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이후 냉부해 촬영이 있었다는 주 의원의 주장은 허위사실’이라는 취지의 적반하장식 거짓 브리핑을 했다”며 “대통령의 예능 촬영 시점을 은폐할 목적이었다”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촬영에 나선 시점(9월 28일 정오 무렵)은 국정자원 화재로 전산망 647개, 대국민 서비스 436개가 중단돼 금융·물류·출입국·방역이 마비된 초유의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실이 상황의 부적절성을 인지하고도 촬영 날짜를 숨기기 위해 법적 조치를 언급하며 협박했다”며 “제가 추가 증거를 공개하고 나서야 이틀 만에 자백한 것”고 덧붙였다.
그는 “이는 단순히 주 의원 개인의 명예를 훼손한 것을 넘어, 국민을 속이고 권력을 동원해 야당 의원을 ‘입틀막’ 하려는 시도”라고 밝혔다.

주 의원은 앞서 지난 3일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9월 28일 오후 2시 44분에 올라온 커뮤니티 글과 사진을 보면 JTBC에 대규모 경찰 인력이 배치됐다. 경호 목적이 명확하다”며 “그 시간 전후로 ‘냉부해’ 촬영이 이뤄졌음을 추단할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5일 오후 더불어민주당은 주 의원을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 훼손 혐의로 고발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전날 논평에서 “한가위에까지 대통령에 대한 허위사실로 흑색선전을 일삼는 국민의힘에 강력히 유감을 표한다”며 “국민의힘이 48시간 의혹을 만들어낸다고 해서 거짓이 진실이 되지는 않는다. 국가 혼란을 부추기는 행태를 멈추라”고 말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이 출연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논란 속에서도 6일 밤 10시 방영을 앞두고 있다.
JTBC 측은 당초 5일 방송 예정이던 추석 특집 편성을 하루 미루었다며, “대통령실의 요청에 따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전산망 장애로 숨진 공무원을 추모하는 의미를 반영해 편성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 대통령이 K푸드 홍보 목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4
내란당은 해체가 답이다
윤석열이 술처묵고 가짜 출근할때도 암말 안하던 것들이... ㅉㅉㅉ
대통령이 뭔 예능인지?
관종의끝판왕인가? 대통령이 할일이없나? 나라이지경인데 혼자즐겁네
국민을기만한 인주당 추방시키고 국회의원들 형사고소해야한다
원래그런사람아닌가 입만뻥끗하면거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