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음에도 전격 체포되자 국민의힘에서 “공안정국” “정치보복”이라는 격한 반발이 쏟아졌다. 안철수 의원은 “이재명 정권의 폭주이자, 권력의 망나니 칼춤”이라고 직격했고, 주진우 의원도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사망 선언”이라며 “중국 공안, 일제 순사보다 더하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장동혁 대표는 2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나라 전체가 미쳐 돌아가는 것을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다”며 “요건에도 맞지 않는 체포를 추석 연휴 직전에 무도하게 감행했다”고 지적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게슈타포식 기습”이라며 “정권 충성을 위한 정치 수사”라고 주장했다.

나경원 의원은 “기어이 공안정국으로 가는 것이냐”며 “이 폭주를 막지 않으면 누구든 제2, 제3의 이진숙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추석 밥상에 김현지 대신 올리기 위해 무리한 영장 집행을 했다”며 “1980년대 권위주의 시대로 회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국가전산망 화재 등 국정 난맥을 덮기 위한 국면 전환용 공작”이라고 주장했고, 이철규 의원은 “법 집행은 절차의 공정성과 비례성이 전제돼야 한다”며 경찰이 조직에 되돌릴 수 없는 상처를 남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앞서 경찰은 불출석 사유서를 낸 이 전 위원장에 대해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국민의힘은 이를 정권의 정치 보복으로 규정하며 총공세에 나서고 있다.




















댓글2
강산해
안철수등 윤대통령 탄핵에 찬성에 동조한놈들 때문이다. 뻔뻔한놈들... 이런 어처구니 없는 녀석들....
이제우리가
제목에 낚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