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이세영이 재일교포 전 남자 친구와 결혼 직전 파혼하게 된 이유를 전하며 이목이 쏠렸다. 그는 지난 2019년 5살 연하의 재일교포 남자 친구와 열애 사실을 공개한 뒤 커플 유튜브 ‘영평티비’를 운영하며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하지만 지난해 9월 공개 연애 4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세영은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에 출연해 미키광수의 “왜 헤어졌냐?”라는 질문에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그는 “결혼을 앞두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많이 편찮으셨다”라며 “나는 한국에 있어야 했고 그 친구는 일본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으면 관계를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라며 “서로 서운함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이건 무리다’는 결론이 났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래서 쿨하게 헤어졌다. ‘잘 가라’하고”라며 담담하게 당시 이별 상황을 회상했다.
이세영은 “요즘도 누군가 ‘남편은 어디 있냐’, ‘왜 혼자 왔냐’라고 묻는다”라며 결혼을 이미 한 줄 아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털어놨다. 현재는 새로운 연애를 하고 있지는 않다고 밝힌 이세영은 “다시는 공개 연애를 하지 않겠다”라고도 이야기했다. 그는 “다시 그 친구를 만나게 되든, 새로운 인연이 생기든 공개할 생각은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미키광수는 “공개 연애 후 파혼은 거의 이혼한 느낌”이라고 공감하는 듯한 표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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