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출소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가족과 함께 고급 한우 식당에서 첫 만찬을 즐긴 뒤 SNS에는 된장찌개 사진만 올린 사실이 알려지며 ‘서민 코스프레’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식당이 미쉐린 가이드에 오른 최고급 한우 전문점으로 확인되면서 야권은 일제히 “조국이 조국한것”이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 냈다.
김근식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는 “겉으로는 진보를 외치면서 실제로는 기득권의 삶을 살아온 인물답다”라며 “출소 후에도 반성은커녕 서민 코스프레로 자신을 포장하려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최고급 한우를 먹으면서도 된장찌개 사진으로 서민적 가족 식사로 위장했다”며 “시끌시끌 한우 먹다가 된장찌개 영상 찍으려고 ‘다들 조용’ 외쳤을 그를 상상해 보면 그 위선과 이중성이 무섭기까지 하다”라고 비판했다.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도 “비싼 소고기를 먹고 왜 된장찌개 사진만 올렸는지가 핵심”이라며 “정치적으로 검소한 이미지를 만들어 이득을 보려는 꼼수로 보인다. 감옥을 다녀와도 전혀 교화되지 않았다”라고 직격했다.
앞서 조 전 대표 측은 논란 진화에 나섰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cpbc 라디오에서 “가족 식사라고 했지 된장찌개만 먹었다고 한 적은 없다”라며 “조 전 대표가 워낙 고기를 좋아해 출소 후 가족과 고깃집에 갔다”라고 설명했다.
조 전 대표도 김어준 씨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교도소 안에서는 고기를 구워 먹기 힘들다. 나오는 날 사위가 예약해 준 식당에서 고기를 많이 먹었다”라며 “사위 돈으로 고기 먹고 된장찌개도 먹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댓글1
산본거사
고생하다 나온 사람에게 고기 사준게 뭐 어때서..? 그리고 가족들이 모여 식사한걸 가지고 저리 못되게 악담을 해대냐? 모지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