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 첫 광복절 특별사면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윤미향 전 의원이 포함된 것과 관련해 “개딸(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 잔치”라고 표현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조 전 장관 사면은 국민과 부산 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출마설이 사실이라면 부산 시민의 자존심을 짓밟는 정략적 발상”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입시 비리범 조국 전 장관 내년 부산시·장 출마설 이야기 나오는 걸 보면 황당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다”라고 이야기했다. 홍형선 비대위원은 이번 사면을 “개딸을 위한, 개딸에 의한, 개딸의 사면”이라고 규정하며 “광복절 80주년의 의미를 퇴색시킨 역대 최악의 특사”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조국 팬들, 개딸들, 우리 편, 우리 진영이 좋아하고 지지하면 된다는 오만함의 극치”라며 “개딸들을 위한 잔치”라고 날을 세웠다. 김정재 정책위의장은 “이재명 정권이 끝내 건너지 말아야 할 강을 건넜다”라며 “대통령이 ‘오케이’ 하면 어떤 파렴치범도 풀려나는 나라가 됐다. 이게 법치국가인가”라고 비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이번 대통령 사면을 결코 인정할 수 없다”라며 “이번 사면은 법과 정의를 부정한, 정치적 부당거래이자 파렴치범에 대한 특혜일 뿐”이라고 전했다.
그는 조 전 장관을 “입시 비리 잡범인 조국은 마치 독립운동이라도 한 듯 행동하고 있고, 독립 자금과도 같은 위안부 후원금을 빼돌린 파렴치범 윤미향은 오히려 떳떳하다며 보란 듯이 활개 치고 있다”라면서 “국민들은 분노 게이지가 폭발 일보 직전”이라고 피력했다. 김채수 중앙대학생위원장은 “조 전 장관은 단 한 번도 사과하지 않았다”라며 “뻔뻔하게 부산시장, 서울시장 후보 거론까지 하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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