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동석 신임 인사혁신처장이 연이은 과거 발언 논란에 휩싸이며 여권 내부에서도 당혹감이 커지고 있다. 그는 지난 20일 임명 직후 문재인 전 대통령을 공개 비난하고 박원순 전 시장의 성폭력 사건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이후에도 막말성 발언이 줄줄이 드러나며 파장이 확산 중이다.
앞서 최 처장은 문 전 대통령을 수차례 비난한 사실이 알려져 거센 비판을 받기도 했다. 최 처장은 지난 2월 “문재인은 비열한 사람”, “오늘날 국민 고통의 원흉”이라고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0년에는 박원순 전 시장 관련 성폭력 사건을 “기획된 사건”으로 주장하고 2013년에는 한 여성 직원을 두고 부적절한 표현을 쓴 의혹도 나왔다. 또한 최 처장은 강훈식 비서실장 등의 얼굴이 실린 사진을 언급하며“여기 있는 얼굴들 다시는 정치판에 얼씬도 못 하도록 하면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에도 “우상호, 임종석 하는 꼬라지를 봐라”라며 “이런 애들이 민주당을 다 말아먹었다”라고 날을 세웠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에게는“무능한 아이”라며 “민주당을 제대로 이끌 수 없다”라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 이처럼 과거 언행들이 연이어 드러나자 여권 내에서도 “부적합한 인사”, “발언 수위가 지나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댓글2
제데로이야기했는데
rlehd
rmskan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