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비빔대왕’으로 화제를 모았던 유비빔이 불법 영업 자백 후 최근 근황을 알렸다. 유비빔은 지난 16일 본인의 SNS에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지난 10개월간 제 삶과 비빔 20년을 되돌아보며 깊이 성찰했다”라며 “저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옥마을 ‘비빔소리’를 방문해 주신 전국의 팬들과 해외에서 찾아온 ‘비빔특공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그간의 응원을 언급했다. 현재 그는 ‘비빔문자’라는 책을 출간하고 비빔문화를 전파하는 새로운 콘텐츠 제작에 몰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유비빔은 “21세기 비빔문화 시대를 열겠다”라며 “상생과 통합의 철학을 담아 세계적인 비빔 콘텐츠로 찾아뵙겠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앞서 그는 구청 허가 없이 조리 시설을 운영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1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후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됐으며, 국유지를 저렴한 가격에 임대해 수억 원대 매출을 올렸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여론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흑백요리사’ 출연으로 유명세를 타자 불법·편법 영업에 대한 민원이 잇따랐고 결국 스스로 고백하며 식당 운영 중단을 선언했다. 논란 이후에도 그는 커뮤니티를 통해 “유비빔이 패배했다고 악플러가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 비빔문자·비빔철학·비빔스토리의 가치로 화려하게 부활할 것”이라며 “악플러들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 같은 삶을 살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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