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자사주를 보유한 직원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고 있다. 지난 2월 자사주를 받은 직원들은 불과 넉 달 만에 수백만 원의 평가 차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26일 오전 SK하이닉스 주가는 29만 4,250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 거래일보다 2.88% 상승한 수치다. 장중에는 30만 원 선까지 올라서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이에 지난 2월 27일 직원들에게 지급된 자사주 30주의 가치는 약 900만 원에 이른다. 지급 당시 종가인 21만 2,000원 기준으로 보면 50% 이상 상승한 셈이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올해 1월 말 성과급으로 기본급의 1,500%를 지급한 데 이어 ‘새출발 격려금’이라는 명목으로 2월 27일 임직원에게 자사주 30주씩 추가 제공했다. 해당 주식은 즉시 매도가 가능했으나, 당시 매도하지 않고 놔둔 직원들은 주가 상승의 수혜를 고스란히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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