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을 바꾸는 이들 사이에서 ‘건강식’으로 알려진 일부 음식들이 실제로는 체중 감량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칼로리 적자 상태 유지가 어려워지는 고열량 음식들이 그 원인으로 지목됐다.
22일(현지시각) 타임오브인디아에 따르면, 최근 10kg을 감량한 피트니스 코치 아르자 베디는 SNS를 통해 일부 음식이 포만감을 주지 못하거나 식욕을 자극해 다이어트를 방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건강해 보인다고 해서 반드시 모두 다이어트에 좋은 것은 아니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베디가 언급한 대표적인 음식은 그래놀라, 단백질 바, 아사이볼 등이다. 그래놀라는 소량에도 칼로리가 높고, 꿀이나 시럽, 말린 과일이 포함된 제품은 혈당을 급격히 올리고 쉽게 지방으로 저장된다.
단백질 바 역시 한 개에 200~400kcal에 달하며, 당분과 인공 감미료가 포함돼 식욕을 더 자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존제와 합성 섬유질 등 가공 성분이 많은 제품은 실제 영양가가 낮고 과잉 섭취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아사이볼은 최대 900kcal에 이를 수 있으며, 단백질과 지방이 적어 포만감을 주기 어렵다.
이 외에도 너트버터, 저지방 가향 요거트, 채소칩 등도 다이어트에 불리할 수 있는 음식으로 지목됐다. 베디는 음식을 선택할 때 겉보기 이미지보다 실제 성분과 칼로리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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