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공직사회 기강 확립을 강조하며 직장 내 부적절한 회식 문화와 성인지 감수성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젊은 이성 직원을 옆자리에 앉히는 일은 하지 말라”며 “젊은 이성 직원은 노리개감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공직사회에서 상대를 동등한 인격체로 존중하는 인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관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인식 전환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2차 정부부처 업무보고 마무리 발언에서 공직자들의 조직 문화와 근무 태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술을 마시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지만 옆자리에 젊은 이성을 앉히거나 그런 행동은 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어 “꼭 사고가 난다”라며 “아직도 그런 사례가 있는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젊은 이성 직원이 노리개감이 아니지 않느냐”며 “그런 일을 당한 것 자체가 매우 격분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과거에는 피해를 감수하거나 문제를 드러내지 않는 경우가 있었지만, 지금은 사회적 인식이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상대를 동등한 인격적 주체가 아닌 대상으로 바라보는 태도 자체가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그런 태도와 마인드 자체가 인격의 문제”라며 “동등한 인격적 주체가 아닌 대상으로 대하거나 수단으로 생각하는 인식은 이제 없어져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람을 대하는 기본적인 가치관이 공직사회에서도 반드시 자리 잡아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최근에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한 점을 언급하며 경각심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얼마 전에도 그런 사고가 좀 있어서 드리는 말씀”이라며 “예전에는 크게 문제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은 큰일 난다”라며 “본인의 인생을 위해서도 가족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도 사소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또 “아주 잔인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라며 상대를 인격적 주체로 대하느냐 아니면 아래에 있는 사람이나 수단으로 바라보느냐는 근본적으로 다른 문제라고 설명했다. 그는 “어떤 형태로 표현되더라도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라며 “생각 자체를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는 권고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경제 부처를 대상으로 약 2시간 40분 동안 2차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업무보고를 마친 뒤에는 춘추관을 예고 없이 찾아 출입기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2
李 ~
李 머꼬 李 누꼬 李 니까 李 너까 李 이까
이구일
이재명 자기는 한 불법이나 위법은 죄가 아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었다 하지만 소모품인 공무원은 소모품 답게 처신해라 어거 아니겠어요 아무튼 이재명은 본인 뜻에 거스리면 가차없이 치니까 무서워하는 거예요 이런 양심없는 이재명의 행동이 좋아하는 국민도 많구요 하지만 양심을 무시하는 자는 결국 차기정권에서 신상필범의 대가를 치뤄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