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조갑제 “시급히 제명할 사람은 장동혁”… 발언 확산

이시현 기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모빌TV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출처:뉴스 1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시급히 징계해 제명해야 할 사람”이라고 직격하면서 정치권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 대표는 장 대표의 전국 재선거 주장과 친한계 징계 움직임을 강하게 비판하는 동시에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복당 필요성을 주장하며 국민의힘의 노선 전환을 촉구했다.

한동훈 의원의 장 대표 가족상 조문 이후 이어진 당내 갈등이 지도부 운영 방식과 당의 향후 진로를 둘러싼 논쟁으로까지 확산하는 모습이다.

조 대표는 6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국민의힘 당헌·당규와 헌법을 기준으로 볼 때 가장 시급하게 징계하고 제명해야 할 인물은 장동혁 대표라고 주장했다. 특히 장 대표가 최근 제기한 전국 재선거 주장에 대해 강한 비판을 이어가며 민주주의 원칙에 반하는 발언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전국 재선거를 실시하자는 주장은 2,700만 명의 유권자가 행사한 투표를 무효로 돌리자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참정권을 부정하는 것은 물론 선거 결과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라며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보다 더 큰 범죄가 어디 있느냐”고 지적했다. 또한 이러한 주장이 결과적으로 더불어민주당에 유리한 상황을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시간 급상승 기사

조 대표는 국민의힘 윤리위원회 재가동과 친한계 인사들에 대한 징계 움직임에도 비판적인 입장을 내놨다. 그는 지금은 윤리위원회를 열어 내부 인사를 징계할 시점이 아니라며 당이 우선적으로 집중해야 할 과제는 이재명 정부의 공소취소 추진 움직임에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친한계를 겨냥한 징계 추진은 당 스스로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결정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전투력이 강한 한동훈 의원을 복당시켜 중심축으로 삼고 당을 재정비해야 한다는 의견도 함께 제시했다.

출처:뉴스 1

이 같은 발언은 한 의원의 장동혁 대표 가족상 조문 이후 양측 인사들이 공개 설전을 벌인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장동혁 지도부의 대응 방식을 정면으로 비판한 발언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조 대표는 한동훈 의원 복당 문제를 단순한 인사 문제가 아니라 국민의힘의 향후 노선과 직결되는 사안으로 평가했다. 내부 비판 세력과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지, 강성 지지층 결집과 외연 확장 가운데 어떤 전략을 선택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분기점이라는 것이다.

인터뷰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동훈 의원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다. 조 대표는 일본 요미우리신문과 아사히신문이 두 사람을 집중적으로 인터뷰한 배경을 소개하며 일본 언론으로부터 한국 보수에 대한 기대와 한일 관계 안정을 위해 건전한 보수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설명을 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오 시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노선과는 거리를 두되 기존 지지층과의 관계까지 끊어서는 안 된다고 밝힌 데에 대해서도 정치인이라면 당연한 입장이라고 평가했다.

조 대표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정치 행보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는 6·3 지방선거에서 개혁신당이 경기 화성시의원 1명을 배출하는 데 그친 점을 언급하며 이 대표가 경기지사 선거에 출마했다면 더 큰 정치적 무대를 만들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출처:뉴스 1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않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경쟁 구도가 형성될 가능성도 있었으며 결과와 관계없이 개혁신당 전체의 선거에도 관심을 끌 수 있었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조 대표의 발언은 특정 인물에 대한 비판을 넘어 국민의힘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당을 이끌어갈 것인지에 대한 문제의식을 담고 있다. 전국 재선거 주장과 친한계 징계 기조를 유지할지, 한동훈 의원 복당과 외연 확대를 통해 새로운 전략을 모색할지를 둘러싼 논의도 당 안팎에서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댓글1

300

댓글1

  • 그래도

    오래도록 정치부기자출신이라 보는눈은 있네. 극우 앞잡이 자처하고 당대표 된넘이라 탐욕이 하늘을 찔러 쉽게 물러나지 않겠지만그래도 저넘은 쫏아내야한다. 전한길이나 다를바 하나 없는 탐욕덩어리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현재 국회에서 ‘여자 전두환’이라는 별명을 얻게된 여성 의원의 정체
    현재 국회에서 ‘여자 전두환’이라는 별명을 얻게된 여성 의원의 정체
  • 故 이순재가 저승에 가서 만날거라 말한 5명의 정체
    故 이순재가 저승에 가서 만날거라 말한 5명의 정체
  • 작품으로 만나 연인된 남녀 배우, 결혼 가능성 높더니 1년 6개월 만에…
    작품으로 만나 연인된 남녀 배우, 결혼 가능성 높더니 1년 6개월 만에…
  • 방송국에서 무려 6년간 제발 일하러 오라 했는데…20년간 잠적한 톱연예인
    방송국에서 무려 6년간 제발 일하러 오라 했는데…20년간 잠적한 톱연예인
  • 유명 여배우, 결혼식 2주 앞두고 전격 취소…안타까운 상황
    유명 여배우, 결혼식 2주 앞두고 전격 취소…안타까운 상황
  • 임창정이 프로골퍼 출신 11살 연하의 첫 번째 아내와 이혼한 이유
    임창정이 프로골퍼 출신 11살 연하의 첫 번째 아내와 이혼한 이유
  • 친구집 엄마가 준 식사가 마음에 안들어 온라인서 반찬 투정한 10대의 최후
    친구집 엄마가 준 식사가 마음에 안들어 온라인서 반찬 투정한 10대의 최후
  • 충격적인 호날두의 계약서…이혼시 아내가 받게될 엄청난 금액
    충격적인 호날두의 계약서…이혼시 아내가 받게될 엄청난 금액
  • 여자를 너무 좋아해 사고친 조영남…미국에 있는 그의 아들의 대반전 행보
    여자를 너무 좋아해 사고친 조영남…미국에 있는 그의 아들의 대반전 행보
  • 노소영이 최태원의 동거녀 김희영을 향해 던진 의미심장 한마디 ‘살벌’
    노소영이 최태원의 동거녀 김희영을 향해 던진 의미심장 한마디 ‘살벌’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현재 국회에서 ‘여자 전두환’이라는 별명을 얻게된 여성 의원의 정체
    현재 국회에서 ‘여자 전두환’이라는 별명을 얻게된 여성 의원의 정체
  • 故 이순재가 저승에 가서 만날거라 말한 5명의 정체
    故 이순재가 저승에 가서 만날거라 말한 5명의 정체
  • 작품으로 만나 연인된 남녀 배우, 결혼 가능성 높더니 1년 6개월 만에…
    작품으로 만나 연인된 남녀 배우, 결혼 가능성 높더니 1년 6개월 만에…
  • 방송국에서 무려 6년간 제발 일하러 오라 했는데…20년간 잠적한 톱연예인
    방송국에서 무려 6년간 제발 일하러 오라 했는데…20년간 잠적한 톱연예인
  • 유명 여배우, 결혼식 2주 앞두고 전격 취소…안타까운 상황
    유명 여배우, 결혼식 2주 앞두고 전격 취소…안타까운 상황
  • 임창정이 프로골퍼 출신 11살 연하의 첫 번째 아내와 이혼한 이유
    임창정이 프로골퍼 출신 11살 연하의 첫 번째 아내와 이혼한 이유
  • 친구집 엄마가 준 식사가 마음에 안들어 온라인서 반찬 투정한 10대의 최후
    친구집 엄마가 준 식사가 마음에 안들어 온라인서 반찬 투정한 10대의 최후
  • 충격적인 호날두의 계약서…이혼시 아내가 받게될 엄청난 금액
    충격적인 호날두의 계약서…이혼시 아내가 받게될 엄청난 금액
  • 여자를 너무 좋아해 사고친 조영남…미국에 있는 그의 아들의 대반전 행보
    여자를 너무 좋아해 사고친 조영남…미국에 있는 그의 아들의 대반전 행보
  • 노소영이 최태원의 동거녀 김희영을 향해 던진 의미심장 한마디 ‘살벌’
    노소영이 최태원의 동거녀 김희영을 향해 던진 의미심장 한마디 ‘살벌’

추천 뉴스

  • 1
    ‘중국인 연금’ 논란에 李 딱 ‘한 마디’

    기획특집 

  • 2
    ‘장미란 사건’에 표창원, 입 뗐다...'일파만파'

    사건사고 

  • 3
    오세훈, 오늘 입장 표명...비판 속출

    사건사고 

  • 4
    李 대통령 비판한 유시민, 역풍 제대로...난리 났다

    오피니언 

  • 5
    "김건희 10월 석방 가능성 높아진다"...민주당서 등장한 목소리

    기획특집 

지금 뜨는 뉴스

  • 1
    金, 민주당에 ‘함구령’...분위기 심상찮다

    기획특집 

  • 2
    박근혜 등판에도 '싸늘'...국힘 지도부 ‘혼비백산’

    기획특집 

  • 3
    李 대통령도 ‘참담’...101일 만에 전해진 소식

    기획특집 

  • 4
    [속보] 이진숙, 결국 ‘벼랑 끝’...일 커졌다

    사건사고 

  • 5
    유시민, 李 행태에 '버럭'...제대로 한 소리 했다

    기획특집 

공유하기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