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 확대간부회의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와 검찰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검찰청 폐지와 수사권·기소권 분리를 통해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한 단계 성숙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검찰청은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으로 대체된다.
26일 정 대표는 “역사는 오늘 저녁 7시 검찰 개혁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한 단계 더 성숙했다고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그는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이제 수사와 기소는 불가역적으로 분리돼 검찰은 폭력적인 무소불위 권력을 휘두를 수 없게 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추석 귀향길에 ‘검찰청이 폐지됐다, 검찰청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는 뉴스를 전해드리겠다고 약속했는데, 이를 지킬 수 있어 기쁘다”라며 “모두 국민과 이재명 대통령님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사법개혁과 언론개혁도 멈추지 않겠다”라며 “개혁은 자전거 페달과 같아 멈추면 쓰러지기에 힘차게 밟아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여당과 조국혁신당 등 범여권은 이날 오후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처리할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월 정 대표 취임 이후 처음 열린 확대간부회의로, 그는 당 운영과 소통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며 “앞장서서 잘한 일은 공개적으로 칭찬하고 요청 사항에는 열린 자세로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검찰개혁과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 과정은 앞으로 정치권의 핵심 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며, 그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댓글1
컴생
음흉스레 보이는 사진이 모든결 대변하는듯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