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희대 대법원장을 둘러싼 대선 개입 의혹이 정치권을 흔드는 가운데 국민 여론은 퇴진 쪽으로 기울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조사에서 사퇴나 탄핵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직 유지 의견보다 높게 집계돼 논란이 더욱 확산되는 모양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22일부터 23일까지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 대법원장의 거취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자진 사퇴해야 한다’라는 응답은 29.0%, ‘국회에서 탄핵해야 한다’라는 응답은 16.4%였다. 두 항목을 합치면 45.4%로, ‘직을 유지해야 한다’라는 39.9%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가상 번호를 이용한 ARS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포인트, 응답률은 5.4%로 집계됐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조사에는 국민의힘 장외투쟁 재개에 대한 평가도 포함됐다. ‘부적절한 방식’이라는 답변이 49.5%로 절반에 육박했고 ‘적절한 방식’이라는 응답은 35.3%에 그쳤다. 두 의견의 격차는 14.2%포인트였다. 연령별로는 20대에서만 ‘적절하다’라는 응답(37.5%)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지역별로는 대구·경북과 강원·제주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우세했다.
조사기관 측은 이번 결과에 대해 “조 대법원장 사퇴 건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물러나야 한다는 여론이 높지만, 한덕수 전 총리 등과 회동에 대한 진실 공방 삼권분립 논란 등으로 인해 국회 주도의 사퇴 강행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라며 “오는 30일로 예정된 긴급 청문회 등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해석했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조희대 대법원장의 거취를 둘러싼 국민적 관심과 분열한 의견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향후 정치권의 대응과 청문회 진행 과정에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댓글2
선동가
선동하는 인간들아
언론조작으로 보인다 왜냐고 국민은 이재명 재판을 64% 하기를 원한다고 했고 조ㅢ대 판사가 파가자판 하기를 바랬는데 파기 환송한거에 대한 불만이 있을 망정 대법관이 민주당에 의해 파면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그것은 나라가 삼권이 무너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무슨 이런 결과를 믿으라 하는가 어지간이 조희대 대법관을 죽이고 싶은가 보다 그래야 마음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