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국민의힘 원내대표실 압수수색을 시도하면서 국회가 극도의 긴장감에 휩싸였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정치 보복”이라며 거세게 반발했고 특검은 물러서지 않으면서 양측의 대치가 이어졌다.
3일 오후 1시 10분 국민의힘은 국회 본청 송언석 원내대표실 앞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었다. 장동혁 대표와 송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야당 탄압을 멈추라”고 외쳤고 의원들은 한목소리로 특검의 압수수색 중단을 요구했다.

오후 1시 35분쯤 특검팀이 국회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송 원내대표실 진입을 시도했으나, 이미 모여 있던 국민의힘 의원들의 반발에 가로막혔다. 현장은 “돌아가라”라는 고성이 오가면서 일촉즉발의 긴장 국면으로 치달았다.
이날 규탄 발언에서 최형두 의원은 “특검팀은 돌아가라. 이런 방식으로 겁박한다고 민주주의는 죽지 않는다”라며 “오늘의 행태가 광복 80주년 대한민국 헌정사에 어떻게 기록될지 명심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치적 대치가 격화되는 가운데 특검과 야당 간의 힘겨루기가 향후 정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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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국민이 준 국회의원이라는 밥 그릇도 계엄해제에 참석도 안한 너희들은 포기했다 밥을 준 국민들에게 배신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