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희대 대법원장의 지방 순회 일정 도중 경호 차량이 일반 승용차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민간인 운전자와 경호 차량 탑승자들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조 대법원장은 사고가 난 차량이 아닌 다른 차량에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고 당시 상황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께 전북 정읍시 옹동면의 한 교차로에서 조 대법원장을 경호하던 차량과 일반 승용차가 충돌했다. 사고는 60대 A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경호 차량과 부딪히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 씨와 경호 차량에 타고 있던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부상자들의 정확한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조 대법원장은 당시 사고가 발생한 경호 차량이 아닌 다른 차량에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조 대법원장은 이번 사고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조 대법원장은 지방 법원을 격려하기 위한 순회 방문 일정을 진행 중이었다. 경호 차량이 이동하는 과정에서 교차로에서 사고가 발생했고, 이후 현장에는 경찰 등이 출동해 사고 수습과 안전 조치를 진행했다.
경찰은 사고 직후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차량 운전자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교차로에서 충돌이 발생한 원인과 신호 준수 여부, 차량 이동 경로 등을 중심으로 사실관계를 조사할 계획이다.
또 차량 블랙박스와 현장 주변 상황 등을 토대로 과실 여부를 포함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할 방침이다. 현재까지는 단순 교통사고로 보고 조사하고 있으며, 추가 확인 결과에 따라 사고 경위를 구체적으로 파악할 예정이다.
이번 사고는 조 대법원장이 직접 탑승한 차량이 아닌 경호 차량에서 발생했다. 조 대법원장은 예정된 일정과 관련한 상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부상자 치료와 함께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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