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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李 대통령 5개 재판 재개”…정치권 뒤흔든 주장

이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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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스 1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해 중단된 5개 재판을 즉각 다시 진행해야 한다는 요구가 국민의힘에서 제기되면서 정치권의 새로운 쟁점으로 떠올랐다. 취임 1주년을 맞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사법부를 향해 직접 결단을 요구한 것이다. 장 대표는 재판 문제와 함께 2028년 총선 과반 승리와 정권 탈환까지 목표로 제시하며 앞으로 1년간 이재명 정부에 대한 견제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공개했다.

장 대표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이재명 정권이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도록 그냥 놓아두어서는 안 된다”라며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한다”라고 대정부 견제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가장 직접적인 요구는 이 대통령의 재판 문제에서 나왔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이 멈춰 세운 5개 재판도 즉각 재개해야 한다”라며 “이재명 재판 재개가 바로 사법부 독립을 지키는 길이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이다. 사법부의 용기 있는 결단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촉구한다”라고 사법부를 압박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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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과 개헌 문제도 함께 거론했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은 독재의 마지막 문턱에 있다. 이재명 독재의 문을 열 재판 취소와 연임 개헌 시도, 국민과 함께 반드시 막아내겠다”라며 향후 대응 방향을 분명히 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지난 1년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주권정부를 자처하고 있지만, 이재명 정권의 1년은 주권 수탈의 시간이었다”라며 “이제 국민의힘이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아 드리겠다”라고 현 정부에 대한 자신의 평가를 내놨다.

국민의힘의 향후 정치적 목표는 2028년 총선으로 설정했다. 장 대표는 “2028년 총선에서 과반 승리를 거두어야 한다. 반드시 정권을 탈환해야 한다”라며 “국민의힘이 책임지고 제대로 국정을 운영할 수 있는 국민의힘 여대야소 정권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총선 승리 필요성을 앞세웠다. 이어 “지금부터 1년은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시간”이라며 “바로 오늘이 그 치열한 여정의 출발선”이라고 향후 1년의 의미를 부각했다.

출처:뉴스 1

당 운영 방식에도 변화를 예고했다. 장 대표는 “결집된 당심을 토대로 민심의 바다로 나아가겠다. 당원 중심 정당을 토대로 민생정당으로 한 단계 더 도약시키겠다”라며 당원 중심의 기반을 유지하면서 민생 영역으로 외연을 확장하겠다는 방향을 내세웠다.

구체적인 정책 과제도 제시했다. 국민의힘은 부동산 정상화 특별위원회를 확대 개편하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둘러싼 진상조사 TF를 설치할 계획이다. 국민연금 연기금의 운용 실태 역시 당 차원에서 면밀하게 점검하겠다는 방침이다.

장 대표는 조만간 본격적인 수사가 예정된 ‘국민특검’도 언급했다. 그는 “시민과 청년들이 싸워서 이뤄낸 ‘국민특검’이 이제 곧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다”며 “진상 규명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자는 그 누구라도 법정에 세울 수 있도록, 국민특검의 수사를 철저히 감시하겠다”고 특검 진행 상황을 주시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이어 “올림픽공원을 지키고 계신 청년들과 시민들, 그 뜨거운 함성을 결코 잊지 않고, 참정권이 온전히 회복되는 그날까지 싸우고 또 싸우겠다”고 향후 행동 방침을 알렸다.

출처:뉴스 1

검찰과 수사권 문제에서는 입법 대응을 예고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검찰을 해체하고 보완수사권마저 박탈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며 “국민의 피해가 현실로 닥치기 전에 보완수사권 회복 입법에 힘을 쏟겠다”고 관련 법안 추진 의사를 나타냈다.

청년 정책을 놓고도 정부를 겨냥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은 청년 포기 정권”이라면서 “폐버스에 청년주택 만들고, 고시원에 욕조를 넣겠다고 한다”며 “청년들은 아파트 살 생각도 하지 말고, 빌라 사라고 등을 떠민다”고 정부의 청년 주거정책을 문제 삼았다.

국민의힘 차원의 대책으로는 청년 주거 전담 조직을 제시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힘은 청년을 위한, 청년에 의한, 청년의 정당이 되겠다”며 “부동산 정책 정상화 특위 내에 청년 주거 TF를 구성해, 청년 맞춤형 주거 대책을 세우겠다. 청년의 일할 권리도 되찾아 드리겠다”고 청년층을 겨냥한 정책 구상을 공개했다.

장 대표는 취임 1주년을 계기로 이 대통령의 5개 재판 문제를 전면에 세우는 동시에 국민의힘이 추진할 정치·정책 과제를 한꺼번에 제시했다. 사법부에는 재판을 다시 진행할 것을 요구했고 당에는 2028년 총선 과반이라는 목표를 설정했다. 여기에 부동산과 청년 주거, 국민연금, 보완수사권 등을 향후 과제로 내세우면서 정부 견제와 민생정책을 취임 2년 차 당 운영의 두 축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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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현 기자
lsh@mobilitytv.co.kr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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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김정형

    매국노 내란 국짐당 해체가 대한민국이 살길이다. 매사 걸리적거리는 기득권 국짐당 국개들과 보수 언론에 대하여 목을 치고 거혈형으로 처단해야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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