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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한 심경 털어놓은 장경태…무거운 입장 발표

이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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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 1
출처 : 뉴스 1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뒤늦게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SNS를 통해 억울함과 혼란, 그리고 후회의 감정을 동시에 드러낸 장 의원은 “모든 사람을 따뜻하게 품어야 한다고 믿었던 내 자신이 어리석기까지 했다”라고 토로했다. 논란 이후 처음으로 무거운 심경을 담은 공개 메시지에 정치권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장 의원은 지난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생일을 맞아 지지자들이 준비한 케이크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글에서 “‘사람을 가려서 만나라’, ‘영양가 있는 자리에만 가라’는 조언을 모두 기성세대의 잔소리쯤으로 여겨왔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은 정치인이기에 급을 따지지 않고 사람을 가리지 않아야 한다고 믿었으며 삶을 넉넉하게 바라보는 태도가 옳다고 생각해 왔다고 적었다.

장 의원은 “조금 천천히 가면 어떠냐는 여유로움으로 사람을 대했고, 그런 마음으로 문제의 자리에 참석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성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이후 그는 “처음에는 화도 나고 황당했고, 머릿속이 하얘질 정도로 충격을 받았다”라며 당시 심경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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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심리적 위축과 혼란이 지속됐고 “세상에 좋은 사람이 많을 것이라 믿었던 것이 어리석고 안일한 생각이었다는 깨달음과 함께 멘붕이 왔다”라고 밝혔다.

자신의 가치관까지 흔들리는 경험이었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어떤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사람을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혼란 속에서 자신을 돌아봤다고 말했다.

또한, “사람은 잘 나갈 때 인품이 드러나고 어려울 때 양심이 드러난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현재 상황에서 자신이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자문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반드시 무고임을 입증하겠다는 의지를 덧붙이며 “기본부터 차근차근 다져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뉴스 1
출처 : 뉴스 1

한편, 국민의힘은 장 의원의 입장 발표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당은 장 의원이 성추행 의혹을 부인하는 것을 넘어 피해자를 공작의 배후로 몰고 있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성추행도 모자라 인격 살인을 자행하고 있다”라며 “무고와 음모설 제기를 멈추고 법의 심판을 받으라”고 압박 수위를 높였다. 당 안팎에서는 이번 사건이 당 차원의 대응을 넘어 정치권 전반에 대한 윤리 기준을 시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장 의원이 언급한 ‘무고 입증’과 ‘기본부터 다시 시작하겠다’라는 다짐이 실제 어떤 행동으로 이어질지는 향후 수사와 정치적 판단에 따라 갈릴 전망이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도덕성 문제를 넘어 공직자의 책임성과 태도에 대한 사회적 논의로 확산되고 있다.

댓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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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 태권브이

    더불당 국개 의원들 처자식들 성추행 성폭행 당해도 저렇게 감싸고 당차원에서 보호하는지 보자 피해자 가 되봐라 개 쓰래기들아..그때도 그렇게 감싸는지 보자 특히나 서팔계 누가 서팔계 좀 어찌해바라...

  • 아홉가지

    정말 기막힌 인생이다. 장경태, 너는 어떻게 어린 놈이 양심조차 완전 마비되었느냐? 증거를 보고도 음모라고? 누가 그 시간에 어떻게 음모를 꾸미냐? 너와 친한 이준석 비서가 음모자란 말이냐? 말이 되는 소리를 하면서 살아라. 국회의원이나 되는 애가 왜 그모양이냐? 한심하다. 더불당으로 모든 일에 더불어사는거냐? 죄와 더불어가면 벌도 더불어 받아라!!

  • ㅋㅋ

    아무리 봐도 공작인데... 네 들은 안 보이니? 그렇게 속고도 또?

  • 김.대.중

    사과가정답!경태핵교가자cctv는거짓을 잡아낸다.그놈의 왼손때문에...

  • 검은 돈의 노예들 개쓰레기 언론 집단들 완전히 쓰레기통으로 쳐넣어야 할 듯~!!

    검은 돈의 노예들 개쓰레기 언론 집단들은 완전히 쓰레기통으로 쳐넣어야 할 듯~!! 징벌적 손해배상을 넘어 언론시장에서 퇴출시키는 중징계 법안 발의가 필요할 듯~!! 교묘히 왜곡하거나 언론 노출을 적극 지원하여 왜곡된 여론을 조장하는 구태적 행태는 망하는 필연적 지름길 임을 현실에서 실현시켜 줘야 합니다. 국민을 가스라이팅하는 가짜언론 그리고 왜곡시키는 양심을 팔아먹은 라때 언론 영업정지 부터 퇴출까지 제정법으로 권선징악하라~!! 국회는 뭘하나~? 법안 발의해서 지겨운 저 놈들 다시는 보이지 않게 좀 해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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