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내란 특검의 ‘비상계엄 사전 인지’ 의혹을 정면 반박하며 한 장의 공문을 꺼내 들었다. 추 의원은 4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민의힘이 계엄을 사전에 알고 공모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지난해 12월 2일 자로 발송된 규탄대회 참석 요청 공문을 증거로 제시했다.
그는 “우리는 이미 12월 4일 전국 당원 수천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규탄대회를 계획하고 있었다”라며 “만약 계엄 상황을 미리 알았다면 이런 일정은 불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공문에는 전국 시도당 지역구에 규탄대회 참석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추 의원은 “이 공문이야말로 사전 인지설이 성립하지 않는다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추 의원은 민주당이 주장하는 ‘표결 방해 의총 장소 변경’ 의혹도 반박했다. 그는 12월 3일 밤 자택에서 뉴스를 보고 계엄 상황을 처음 알았고, 곧바로 국회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의총은 처음 국회에서 열려야 했지만, 출입 통제로 불가피하게 당사로 옮겼다”라며 “이는 현장 상황 때문이지, 표결을 방해하려는 목적은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계엄 당일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 홍철호 전 정무수석과의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윤 전 대통령이 “사전에 알리지 못해 미안하다”라고 했으나 국회 표결과 관련된 대화는 없었다는 것이다. 추 의원은 “일각에서 공모 의혹을 제기하지만 나는 오히려 국회로 동료 의원들을 모으려 했다”라고 반박했다.
추 의원은 “계엄을 사전에 인지했거나 공모했다는 가설은 성립할 수 없다”라며 “특검의 주장은 정치적 프레임에 불과하다”라고 말했다.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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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라고 생각했는데 개만도 못한놈이었구나^^
추의원님, 개만도 못한놈 정청래가 지금 당대표 됐다고, 완장 찼다고 아무나 물어 뜯으려고 개지랄 하는거니까 걱정 마시고 정치 잘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