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힘 전당대회장에 축하 화환을 보내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됐다. 22일 충북 청주 오송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 행사장 입구에는 정 대표 명의의 화환이 설치됐으며 이재명 대통령과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의 화환도 함께 놓였다. 정 대표의 화환에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청래’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정 대표는 그동안 국민의힘을 강하게 비판하며 협치를 거부하는 입장을 보여왔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 시절 계엄 사태와 관련해 국민의힘을 “내란당”이라 지칭했고, 이날 오전에도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열 번, 백 번 해산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헌법재판소 개정안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일 당대표 수락 연설에서도 정 대표는 “(국민의힘이) 사과와 반성이 없는 한 악수하지 않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실제로 광복절 경축식에서는 옆자리에 앉은 국민의힘 지도부인 송언석 의원과 인사조차 나누지 않았다.
이런 행보와 달리 전당대회에 축하 화환을 보낸 것은 의외라는 반응이 나온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정 대표가 대외적 예우 차원에서 최소한의 의전을 지킨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전당대회를 통해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 당대표 후보로는 김문수, 안철수, 장동혁, 조경태 후보가 나섰으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투표를 거쳐 26일 대표가 확정된다. 최고위원 4명과 청년 최고위원 1명도 함께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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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만도 못한놈 정청래 화환은 발로 밟아서 내버렸어야지 왜 걸어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