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 집무실에 사우나 시설이 설치되고 공사 과정에서 현금 거래가 요구됐다는 정황이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다. 불투명한 자금 흐름과 함께 대통령실 경호처의 관여 여부가 핵심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24일 한겨레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2022년 12월 대통령실 본관 5층의 샤워장을 사우나로 개조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한 인테리어 업체는 사우나 설계와 디자인을 마친 뒤 4,500만 원의 견적을 제시했다.
이후 경호처 관계자는 “김용현 경호처장이 현금 3,000만 원을 주겠다며 싸게 해달라고 했다”라고 업체 대표에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부가세 회피를 통한 매출 누락을 유도한 제안으로 해석되며, 업체는 매출 누락은 불법이라고 판단해 공사를 거절했다.

공사는 이후 전시 협찬 이력으로 논란이 된 21그램이 맡을 예정이었다. 이에 해당 업체는 설계 도면과 디자인을 넘겼지만, 실제 시공은 또 다른 업체가 담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우나 공사는 2023년 1월쯤 완료됐고, 당시 대통령실 관계자는 “사우나는 VIP 건강관리 명목으로 설치됐으며, 관저와 집무실 두 곳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안이 논란이 되는 이유는 공사 과정에서 현금 지급을 제안한 배경 때문이다. 공식 예산이라면 현금 거래를 제안할 이유가 없다는 점에서, 공사대금의 출처와 자금 흐름을 둘러싼 의혹은 불가피하다. 실제로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 공사 과정에서는 수차례 불투명한 자금 집행 정황이 드러난 바 있어, 수사를 통해 진상이 규명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 관련 소송 경험이 있는 한 변호사는 “국가기관이 매출 누락과 같은 불법을 권유했다는 것은 중대한 문제”라며 “관련 사건은 특검이 수사에 나서야 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대통령 관저를 아방궁으로 만든 충격적인 행태”라며 김건희 특검을 통한 전면 수사를 요구했다. 정진석 전 비서실장이 국회에서 골프연습장을 ‘창고’라고 해명한 점에 대해서는 위증죄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댓글8
아니 자식들아 끝까지파야 원래의 윤석렬모습을 알거아니야 뭐가 그만둔다고? 모든 걸 다파라
이제는 그만해도 될듯한게 해도해도 너무심하게 하는것같아 욕이 나옵니다ㅠㅠ
재명이 재판도재대로 못하는 놈들이 이런놈들은 사대를 멸족 시켜라
소설을 또 쓰려고하네. 샤워시설 있는 직장 안다녀봤냐?
이재명이가 쓴 불법 경기도 법카 금액의 반도 안되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