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2년 대선 후보 시절 통일교 관련 행사에 참석한 배경에 당시 핵심 친윤 인사였던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깊이 관여했다는 증언이 나와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행사 주최 측과 대통령 부부를 잇는 인물들이 특검 수사 대상에 오르면서 권 의원 역시 위기를 맞고 있다는 평가다.
18일 한겨레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2022년 2월 13일 통일교 산하 단체인 천주평화연합(UPF)이 주최한 ‘한반도 평화서밋’에 자리했다. 당시 윤석열 캠프 내에선 행사 참석을 반대하는 기류가 있었으나, 권 의원이 “통일교 표가 300만이나 된다”라며 참석을 강하게 주장했다고 전 캠프 관계자가 밝혔다.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금품을 전달한 정황이 제기된 윤 모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이 행사에서 공동실행위원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윤 전 대통령은 행사에서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과도 만났으며, 통역은 윤 본부장 측근으로 알려진 인물이 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윤 본부장과 전 씨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윤심은 변함없이 권(성동)”이라는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았고 권 의원은 윤 본부장이 운영하는 사단법인 행사에도 축사를 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성동 의원은 해당 의혹에 대해 “윤 전 대통령의 통일교 행사 참석에 관여한 적 없다.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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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은 철저하게 수사해서 감옥으로 보내야한다 뻔뻔한 부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