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를 “정치검사 윤석열·한동훈이 저지른 만행”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그는 윤 전 대통령의 구속도 이러한 행보의 결과라고 직격했다.
홍 전 시장은 17일 자신의 SNS에 “삼성 이재용 회장에 대한 19개 혐의가 모두 무죄로 확정됐다”라며 “정치적 목적에 휘둘린 검찰 수사가 결국 한국 경제에 큰 피해를 줬다”라고 지적했다.

대법원은 이날 이 회장에게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해 무죄를 확정했고 이로써 이 회장은 약 10년에 걸친 ‘사법 리스크’의 족쇄에서 풀려났다. 홍 전 시장은 “당시 윤석열과 한동훈은 문재인 정권과 좌파 시민단체의 사주를 받아 재벌을 표적으로 삼는 명예욕에 취해 있었다”라며 “그 사이 삼성전자는 위축됐고 국가 경제 전체에 악영향을 미쳤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한 검찰 기소 역시 “정치적 기획 수사”라고 언급하며 “1심에서 48개 혐의가 모두 무죄로 나왔고 항소심 결과도 뻔하다. 정치검찰은 항소를 취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윤석열·한동훈 두 사람을 “조선제일검이 아니라 조선제일껌”이라며 “두 사냥개 중 하나는 지금 업보를 치르고 있고 나머지도 곧 법정에 설 것”이라고 강도 높게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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