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전형적 권력형 비리’라는 주장이 제기되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은 8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은) 아주 전형적인 주가 조작 의혹 사건이다”라며 특검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민 의원은 해당 의혹의 흐름을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삼부토건은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 포장돼 주가가 급등했으며, 도이치모터스 사건 당시 김 여사 계좌를 관리했던 이종호 씨가 관련 단체대화방에서 ‘삼부 내일 체크’라는 메시지를 보냈다”라고 밝혔다.

이후 김 여사가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인과 면담하고 기재부와 국토부 고위 인사들이 관련 사업에 속속 등장한 점을 연결고리로 제시했다. 특히 “이종호 씨가 주가 조작 정보를 흘린 직후 관련 주식을 매입했다”라며 “김건희 여사가 이를 알고 있었고 어떤 형태로든 보상이 오갔다면 명백한 권력형 비리”라고 강조했다.
민 의원은 또한 “이처럼 수상한 거래가 있었음에도 금융당국의 이상거래시스템에 걸리지 않았다는 것은 시스템의 문제거나 누군가가 이를 막았다는 뜻”이라며 “둘 중 하나라면 반드시 수사해야 할 중대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어 “엄청난 권력형 비리일 가능성이 높기에 삼부토건 압수수색, 관련자들 조사가 어느 정도 이루어지면 김건희 여사를 구속수사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댓글2
시원해지면 보내려고 시간끄남요? 그냥 보내세요 어짜피 무기징역 인데
켄지
삼부가 아직 일하고 있었구나. 여의도 삼부아파트도 지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