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이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기여한 인사들을 대상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특별 포상을 추진한다. 당원은 물론 비당원까지 포함해 총 8,600명에게 1급 포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포상은 대선 승리에 기여한 모든 분을 대상으로 하며 비당원도 예외 없이 포함된다”라며 “1급 포상으로는 지금까지 유례없는 대규모 수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상 기준은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지만, 통상 선거 지원 활동에 적극 참여한 인물이나 지역별 득표율 상승에 기여한 자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황 대변인은 “지난 총선에서도 1급 포상이 이뤄졌지만, 이번에는 그 규모나 대상 범위 모두 훨씬 크다”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이번 포상이 단순한 격려 차원을 넘어, 조직 내 결속력 강화와 향후 정치 일정에 대한 동력 확보 차원에서도 의미를 갖는다고 보고 있다. 특히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원과 지지자들의 사기를 북돋우는 계기로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한편, 일각에선 포상 기준의 객관성과 투명성 확보가 중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무분별한 포상 남발은 오히려 내부 갈등이나 불신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이에 대해 당 관계자는 “공정한 기준과 절차를 마련해 투명하게 포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민주당은 조직 재정비와 당대표 선거 준비 등 주요 과제들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 포상 역시 그 흐름 속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새 지도부 출범 전 조직 재편 작업의 일환으로도 해석된다.




















댓글3
국민의 피땀으로 이룬 세금을 개인 공로를 위해 쓴다?
다 피땀으로 이룬 국민세금으로!!!!
왕조시대냐? 무슨무슨 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