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정청래 의원이 KBS라디오 인터뷰 도중 진행자의 질문에 강한 불쾌감을 드러내며 방송 중단 위기까지 언급했다. 검찰개혁 공약을 둘러싼 질문이 그 배경이었다.
정 의원은 1일 KBS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검찰청 폐지 발언이 허언이 아니냐?’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즉각 반발했다. 그는 “앵커는 왜 그렇게 얘기하느냐, 허언이길 바라는 것이냐?”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런 불공정한 질문 때문에 KBS에 나오기 꺼려진다”라고 강하게 항의했다.
정 의원은 진행자에게 검찰개혁의 구체적인 내용을 아는지 되물었고 진행자가 “많은 내용은 모른다”라고 답하자 “그래서 그런 질문을 하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개혁안의 배경을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검찰개혁은 민주당이 수년간 준비해 온 사안으로, 이미 관련 안은 다 나와 있다”라며 “문제는 언제 시행하느냐는 시기의 문제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조직 재편, 예산 조정, 사무공간 확보 등 물리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라며 “공포와 시행 시점을 고려한 유예기간을 두는 건 일반적인 입법 절차”라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검찰개혁은 충분히 가능하다”라며 자신이 당 대표가 되면 즉시 검찰개혁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공론화 과정을 거쳐 현실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 이후 정 의원은 자신의 SNS에 “진행자의 질문은 부적절했다”라며 “방송사고로 이어질 뻔했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공정한 언론과 방송 개혁의 필요성을 다시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정 의원의 이번 발언은 당내 경선과 맞물려 검찰개혁 의지를 부각시키는 동시에 언론의 공정성 문제를 정면으로 제기한 사례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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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은 반드시 해야할숙제고 꼭 해야만한다 정청례의원님 뽜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