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영 영웅 박태환이 체육 연금에 대한 현실적인 속내를 털어놨다. “소금빵처럼 짭짤하긴 하지만, 평생 먹고살 수는 없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박태환은 고등학생 시절 출전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한 번에 연금 등록 기준인 100점을 채웠다고 밝혔다. 그는 “그 금액이 소금빵처럼 짭짤하긴 하다”고 표현하면서도 “연금으로 평생 살아가는 건 불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박태환은 이어 “이후에 받은 포상금들은 메달 딸 때마다 많이 기부했다”라고 덧붙였다.

박태환은 고교 시절 이미 연금 점수를 채워 현재 매달 약 75만 원의 체육 연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환은 선수 생활 동안 총 37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이 중 금메달만 20개에 달한다. 특히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자유형 400m 금메달, 200m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수영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그는 2022년 채널A ‘신랑수업’ 방송에서 자가 보유 사실을 밝힌 바 있으며 이번 방송을 통해 체육 연금에 대한 오해와 현실을 솔직하게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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