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일주일을 맞아 국정 운영에 대한 각오를 다시 밝혔다. 그는 “국민이 ‘이재명을 잘 선택했다’라고 느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 대통령은 10일 SNS 메시지를 통해 현 정부가 위기 상황에 놓인 대한민국을 어떻게 바로 세워나갈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그는 지금이 과감한 개혁보다 차근차근 과제를 해결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민생 안정과 물가 관리가 핵심 과제로 꼽혔다. 대통령실 주도의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 정책에 대해서는 일본과의 관계를 언급했다. 올해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신뢰 회복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으며 양국 간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양국 관계를 정상 궤도에 올려놓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국내외 현안들을 하나씩 책임 있게 처리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그는 지금 정부가 해야 할 일은 현실적인 성과를 내는 것이라며 정치적 부담을 피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메시지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우선시하겠다는 대통령의 첫 정치적 선언으로 해석된다. 국정 초기인 만큼 향후 어떤 실천이 따를지 주목된다.
댓글6
X가 웃겠다!
지X하네~~
잘 해내시리라 믿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넌 아므것도 하지말고 걍 가만히 앉아 있다가 나가주는게 대한민국에 애국하는 길이다~,아휴~ 5년이 내일이었으면 좋으련만~
일본 친일파 매국노라고 좌빨+개딸들이 지랄들 할텐데 왜 하필 일본총리와 가깝게 지내겠다고해? 또," 내가 일본 총리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하니까 진짜 그런줄 아나봐" 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