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가 신변 위협에 따른 경호 조치를 둘러싼 비판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그는 21일 인천 부평역 북광장에서 열린 집중 유세에서 “방탄유리를 설치하고 경호원들이 지키는 가운데 유세해야 하는 게 이재명과 민주당의 잘못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지금도 반란과 내란이 계속되고 있고, 정적 제거 음모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경호 조치를 비아냥하는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반성해도 모자랄 자들이 국민을 능멸하고, 살해 기도에 목이 찔린 상대 정치인을 두고 장난을 쳐서는 안 된다”며 “이게 비아냥거릴 일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해당 발언은 전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유세 발언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김 후보는 서울 유세 현장에서 “방탄조끼를 입고 방탄유리를 친 사람이 대통령이 돼서 되겠느냐”라며 이 후보의 경호 상황을 비판했다.
또 “저는 경찰 경호도 필요 없는데,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경호) 형평을 맞추기 위해 경호를 받는 것”이라며 “제가 총을 맞을 일이 있다면 맞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자신의 정치 인생을 이승만 정권 시절 간첩 혐의로 사형당했다가 뒤늦게 무죄를 받은 조봉암 선생에 빗대기도 했다. 이승만 정권 당시 간첩죄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사형된 조 선생은 지난 2011년 1월 20일 대법원 재심 절차를 통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댓글2
그렇게 많은 죄가 있다면 우리나라 사법부가 그냥 놔뒀겠냐???????????????
백조천사
지은죄가 없으면 몸뚱아리를 가리고다니겠나?그것부터 자신이 알아야할겄이다. 얼마나지은죄가많으면 방탄복에 방탄유리에 밀착 경호까지학고다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