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가 오는 18일 첫 TV토론 무대에서 맞붙는다. 이번 토론은 경제 분야를 주제로 진행된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TV토론의 구체적 주제는 ‘저성장 극복과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정해졌다. 토론은 6·3 대선을 불과 열흘 앞두고 열리는 첫 공식 맞대결인 만큼 유권자 표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각 후보는 이번 토론을 계기로 경제 해법에 대한 입장을 직접 설명하고 상대 후보와의 차별성을 부각시킬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일부 후보 캠프는 유세 일정을 조정하며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TV토론은 지상파 방송 3사 주관으로 진행되며 대선 일정 중 단일 주제 중심의 정책 토론 형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후 추가 토론회에서는 외교·안보, 사회·복지 등 주제를 다룰 가능성도 거론된다.
정치권은 이번 토론이 부동층 표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변수가 될 수 있다며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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