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지원 의원의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박 의원은 지난 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제가 대북송금 특검으로 서울구치소에서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하고도 같이 살아봤다”며 “그분도 개인적으로 얘기하면 엄청나게 좋은 분이다. 인간은 그런 양면성이 있더라”고 말했다.
해당 발언은 대법원이 이재명 후보의 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것을 두고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입장을 밝히던 중 나왔다. 사회자가 과거 민주당이 조 대법원장을 청렴한 인물로 높이 평가했던 점을 언급하자, 박 의원은 유영철과 조 대법원장 모두 양면성을 가진 존재라고 주장한 것으로 해석됐다.

하지만 21명을 연쇄살인한 유영철을 조 대법원장과 나란히 언급한 것은 매우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를 의식한 듯, 사회자는 곧바로 “유영철과 같은 수감 시설에 있었다는 말이 조희대 대법원장과의 비교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청취자 여러분, 오해 없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영철은 2003~2004년 사이 서울에서 노인과 여성 등 21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범으로, 피해자 일부를 토막 내거나 불에 태우는 등 엽기적인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사형이 선고됐지만 현재까지 집행되지는 않았다.
이에 “그분도 개인적으로 얘기하면은 엄청나게 좋은 분이에요”라는 박 의원의 발언을 두고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댓글8
사랑합니다
이런 한심한 사람이 선대분부장 이라니 그나물에 그밥이네
저런게 국록을처먹고 아직도 목숨이 붙어 있으니 나라가 뭐가 되겠나 나이를 어디로 처먹었나 * 구멍(?) 어이가 없다
야~~~~~아 진심이럴래?? 정신 부여잡아라!!!!
이건 아니잖아!!!!!!! 아오 머리아퍼!!!!
민주당아버지측근들의 본색이드러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