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4일 경남 진주를 찾아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오전 진주 중앙시장을 방문한 김 후보는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직접 엿을 시식해 눈길을 끌었고 이어진 연설에서는 “과학기술 대통령이 되겠다”라며 국가 연구개발(R&D) 투자 확대를 핵심으로 한 정책 구상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시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시장 대통령이 되겠다”라며 서민 경제와 일자리 문제를 강조했다. “국민 생활이 팍팍하다. 일을 못 하고 쉬는 청년이 50만 명이 넘는다”라며 “일자리 대통령이 되어 국민 생활을 넉넉하고 훈훈하게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진주와 사천의 항공우주 산업에 주목했다. 김 후보는 “경상대학교를 비롯한 진주 일대 대학에 항공우주 관련 R&D 예산을 지원하고 어릴 때부터 항공우주 분야를 교육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지역 기반의 산업 육성을 강조했다.
같은 날 국민의힘은 ‘새롭게 대한민국 국민 매일 약속’ 중 두 번째 공약으로 ‘우주 과학기술’ 정책을 발표했다. 국가 예산의 5% 이상을 R&D에 투입하고 과학기술부총리 및 과학특임 대사를 신설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R&D 예비타당성 조사 폐지, 지역 주도 투자 확대, 기업 겸직 허용 등의 제도 개선 방안도 함께 제시됐다.
김 후보는 “항공우주 분야는 진주·사천이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곳”이라며 “과학기술도, 자녀 교육도 하기 좋은 경남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그의 이번 방문은 지역 밀착형 산업 공약을 부각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댓글3
반이재명. 꼭 이겨주시고 나라와 국민 을 사랑해주세요
내용은 좋은데, 제목은??
김문수님~!!!화이팅 입니다 꼭옥 대통령되셨어. 대한민국 잘 이끌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