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대구를 방문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직설적인 비판을 이어갔다. 13일 경북대학교를 찾은 이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김문수를 찍는 표는 사표일 뿐 아니라 미래로 가는 표도 아니다”라며 “이준석은 1등 할지 3등 할지 모르지만, 김문수는 확실히 2등”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김 후보의 과거 낙선 전력을 언급하며 “2016년 총선에서 대구 수성구에서 김부겸 전 국무총리에게 크게 패했다. 대구 시민들이 국회의원 한 번 하기에도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던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9년이 지난 지금 새로운 인물이 될 수 없다고 본다”라고 덧붙였다.
전날 김 후보가 12·3 비상계엄 관련 발언에 사과한 데 대해선 “계엄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출당시키고 본인도 후보직을 내려놔야 한다”라고 밝혔다. 김 후보가 출당 요구에 “도리가 아니다”라고 말한 것을 두고는 “이중 정체성의 본질”이라며 “양의 머리를 세 겹 쓴 후보”라고 비판했다.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김용태 의원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내정된 것과 관련해 “그가 내 성격을 알기 때문에 단일화 제안조차 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고 대구에서도 관련 질문에 “언급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칠성시장 유세와 경북대 간담회에서 경제정책, 지역 창업, 의료제도 등 각종 현안을 언급했다. 윤석열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을 비판하며 “낙수 효과를 기대하는 접근은 실패할 것”이라고 주장했고 의료사고 면책과 복지부 분리 등 정책도 제시했다.
이날 김현철 김영삼 대통령 기념재단 이사장은 이 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에 대해선 캠프 합류를 다시 요청할 가능성을 열어뒀다.




















댓글5
시민
홋소리 그만~~!!
시민
헛소리...젊은게 망령까지?
아...진짜 너는 머리에 뭐들었니?
병신같은자식 깜도안되는 자식이 날뛰는걸보면 한국사회가 얼마나 망가졌는지 알수있다
젊은 아새끼가 왜 헛말을찌거리고 지랄인데 준석아 니나 잘해라 자닉아 니는 대통령 되지 싶나 정신차려라 시팔새끼야 개자식아 더러운 인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