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이 최근 공개된 학교 홍보 영상에서 여전한 건강미와 젊은 외모를 보이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그의 나이를 알게 된 이들은 “뱀파이어설”까지 언급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 총장은 1932년생으로, 올해 연 나이로 94세(만 92세)다. 하지만 가천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2025년도 홍보 영상 속 이 총장은 세월이 무색할 정도의 활기찬 모습으로 등장했다. 꼿꼿한 자세와 단정한 복장, 풍성한 머리숱까지 겸비한 모습은 나이를 알지 못한 이들에겐 6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라는 반응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성대도 젊다”, “목소리도 힘이 있다”, “세월을 거스르는 유전자”, “뱀파이어설 실화냐”, “외국 언론도 주목할 듯”이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이 총장은 평소에도 활동적인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에는 가천대 축제 현장에서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말춤을 선보이며 학생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박수를 받았다.
이길여 총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후 1958년 국내 최초 여성 산부인과 의사 중 한 명으로 병원을 개원했다. 이후 가천의대를 설립하며 교육 분야에 발을 들였고, 지금의 가천대학교와 길병원, 가천문화재단, 가천박물관 등으로 이어지는 가천학원 재단을 이끌어왔다.
그는 국민훈장 무궁화장과 과학기술훈장 창조장을 수훈한 인물로, 의료·교육·문화계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쳐온 인물로 평가받는다.
이번 홍보 영상 이후에도 이 총장의 건강 관리 비결이나 일상에 대한 궁금증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선 “이 총장의 식단이나 생활 습관이 궁금하다”는 요청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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