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 단일화 국면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주목받고 있다. 한덕수 후보가 포함되지 않은 가상 양자 대결 여론조사에서 김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앞섰던 과거 사례들이 다시 조명되고 있다. 이는 향후 범보수층 결집 가능성을 가늠하는 지표로 작용할 수 있다는 평가다.
한국여론평판연구소가 아시아투데이 의뢰로 지난 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김문수 후보는 45%, 이재명 후보는 4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시사저널이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1월 18~19일 진행한 조사에서도 김 후보는 46.4%, 이 후보는 41.8%로 나타났다. 역시 오차범위 내에서 김 후보가 앞섰다. 윈지코리아컨설팅이 2월 12일 실시한 조사 결과에서도 김 후보가 46.9%, 이 후보가 45.8%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지지율 자체보다는 김 후보가 제시하는 명확한 어젠다가 중요하다”라며 “이명박 전 대통령의 4대강 사업,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반이민 정책처럼 뚜렷한 방향성을 제시한다면 보수층의 결집을 이끌어낼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해당 여론조사들은 모두 무선 RDD 기반 ARS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9
뭔소리야요...문수는 안돼. ...내란정권의국무의원이저렇게 한나라의 정당 후보자가된것만으로도 통탄할 일이다.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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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국민은 이제 다 안다 이재명이 어떤 자인 것을 이재명의 인성과 도덕성은 대통령? 깜이 안될뿐 아니라 구속되어 처벌을 받아야 할 사람이라는것을 안다
개딸 댓글부대 아무리 설쳐봐야 한계다. 그것은 인성과 도덕성에 결함이 있어서 더이상 안된다는 것이 국민의 생각이다.
초지
지랄발광으로 쉴드치는거 봐라ㅡㆍ 동문서답하는 썩열이 뒤를 이으라고~? 한덕수가 만약 대똥 되면 썩열이놈 사면 받으려는 썩열 쥴리 계략인거 초딩애들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