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사 전한길과 방송인 이영돈 PD가 선거 공정성 논란을 주제로 함께 나선다. 이영돈 PD는 부정선거 의혹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제작했으며 오는 5월 중순 개봉을 예고했다.
이번 작품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후 조기 대선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다시 불거진 선거 공정성 논란을 다룬다. 특히 일각에서 제기되는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한 주장, 그에 대한 반론, 제도적 보완책 등을 폭넓게 담아낼 예정으로 알려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부정선거는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며 반복되는 주장은 근거 없는 음모론에 불과하다”라고 입장을 밝혀왔다. 또한 법원 역시 “명확한 증거가 없다”라며 관련 소송들을 기각해 왔다.

전한길 강사는 “대통령 선거를 한 달 남짓 앞둔 시점에서 법 개정은 어렵지만 선관위의 시행령 또는 규칙 개정만으로도 투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이 있다”라며 다섯 가지 개선책을 제시했다.
이영돈 PD는 “현시점의 여론 흐름과 탄핵 이후 정치 구도를 볼 때 특정 후보는 선거 조작 없이도 당선이 가능하다고 본다”라며 “2020년부터 이어진 논란이 아닌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환경 속에서 유권자의 선택이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화의 세부 내용이나 구체적인 제안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번 작품은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다시 한번 선거 제도의 공정성에 대한 공론화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댓글7
이 한심한 것들아~ 그럼 부정선거로 윤석열이 대통령이 됐다는 거냐? 참, 생각한단 게 저능아들 정신병자 수준이야
미친 개는 옹둥이가 제격
이성일
아주좋은새각입니다 여화꼭보겠습니다
아주좋은새각입니다 여화꼭보겠습니다
전한길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