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1심 판결에 대해 항소하지 않은 결정을 놓고 국민 절반가량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특히 중도층과 일부 진보층에서도 비판적 여론이 확인되며 논란이 확산하는 모양새다.
한국갤럽이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검찰의 항소 포기’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48%는 “적절하지 않다”라고 평가했다. 반면 “적절하다”라는 응답은 29%였고 “모르겠다”라는 응답도 23%에 달했다. 이번 조사는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것이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여권 지지세가 강한 40~50대 연령층에서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40대의 경우 ‘적절하다’ 43%, ‘적절하지 않다’ 42%였고 50대는 ‘적절하다’ 45%, ‘적절하지 않다’ 38%로 나타났다.
이념 성향별로는 중도층과 보수층에서 부정적인 평가가 우세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도층 응답자 사이에서는 ‘적절하지 않다’라는 의견이 48%로 우세했다. ‘적절하다’라는 29%, ‘모름’은 23%로 집계됐다.

진보 성향 응답자 내에서는 ‘적절하다’라는 의견이 49%로 과반에 근접했지만, ‘적절하지 않다’라는 응답도 34%로 나타나 내부 의견차가 드러났다. 보수 성향 응답자의 경우 부정 평가가 두드러졌다. 이들 중 67%는 ‘항소 포기는 적절하지 않다’라고 응답했으며 ‘적절하다’라는 의견은 19%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응답률은 11.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로 알려졌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4
꼬리자르기 대명이 몸통은 언제 들어가나
골뱅2
여론조사도 골라서하나?
너나잘해
윤석열 공소포기여론조사는 했던가?
골배이
윤석열에대힌 항소포기가 적절한가에대한 여론조사는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