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과 연대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이목이 쏠렸다. 그는 서울시장 후보를 반드시 내겠다고 강조하면서 젊은 정치인 중심의 자율적 선거 구조와 AI 활용 선거 시스템 도입 등 혁신적 방안도 제시했다.
이 대표는 7일 YTN라디오 ‘김영수의 더 인터뷰’에서 국민의힘과의 선거 연대 가능성을 부인하며 “국민의힘의 태도 변화도 없을뿐더러 태도 변화를 한다 한들 그것이 어떻게 연대의 대상이 되겠느냐”라고 말했다.
개혁신당의 서울시장 후보 공천 여부에 대해선 “서울시장 후보는 무조건 낼 것”이라며 “이미 나가겠다는 사람이 있다”라고도 밝혔다. 그는 “우리는 (지방선거) 완주할 것이고 우리만의 방식으로 선거를 치르겠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옹호 발언이 국민의힘에 대한 ‘러브콜’로 해석되는 것에 대해 이 대표는 선을 그으며 부인했다. 이 대표는 “추 전 대표와 나와 개인적인 관계를 보면 추 전 대표는 나 쫓아내는 쪽에 섰던 분”이라며 “이분이 구속될 만한 상황이냐는 명확하게 판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오 시장 개인과는 엄청나게 소통도 많이 하고 제가 표현하기로는 사실 한 팀인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오 시장 같은 분이 더 잘 됐으면 좋겠다. 다만 국민의힘에 갈수록 좀 기울어 있는 운동장 속에서는 참 어려우실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이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의 방향에 대해 “지방의원들 독자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젊은 정치인들의 공간을 늘리려는 게 이번 지방선거의 목적”이라며 선거 비용을 낮추고 AI를 활용한 자동화 선거 방식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20대 30대쯤 기초의원을 하고 40대 50대쯤 광역의원에 도전하는 게 이상적인 모델”이라고 언급하며 현재 제도의 비효율성도 지적했다. 이 대표의 젊은 정치인 중심 선거 전략이 향후 지방선거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댓글6
김종현
지난번 대선에서 이준석이 얼마나 큰 공을 세웠습니까? 출마를 안했으면 이재명 대통령께서 당선이 안되었을 수도 있었습니다 ! 얼마나 고마운지 ! 그래 준석이 다음번에도 출마해라 !!! 물론 난 안찍어 줄 것이지만 !!!
김재남
허, 별것이 다
허,별것이 다.
은퇴각
진짜 주는거 없이 미운 놈
축하드립니다. 응원합니다.. 아싸 동탄 지역구 한자리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