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정황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 권 의원은 최근 특검 조사에서 “금품 수수 사실이 없다”라고 전면 부인했지만, 한학자 통일교 총재 비서실장의 수첩과 핵심 관계자 진술에서 현금 전달 정황이 확인된 것이다.
CBS노컷뉴스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한 총재의 최측근 정모 씨의 수첩을 확보했다. 해당 기록에는 2022년 초 권 의원이 경기도 가평 천정궁을 찾아 한 총재를 만났고 “금일봉을 하사했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특검은 권 의원이 당시 현금이 든 쇼핑백을 건네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구속기소 된 통일교 전 고위 간부 윤모 씨도 같은 취지로 진술했다. 그는 조사에서 “권성동 의원이 한 총재에게 큰절을 하고 현금이 든 쇼핑백을 받아 갔다”라고 말했다. 특검이 제출한 공소장에는 권 의원이 천정궁을 방문한 사실과 함께 “앞으로 통일교는 윤석열 대선 후보를 돕겠다”라는 말을 들은 뒤 감사 인사를 전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권 의원은 지난달 27일 특검에 출석해 한 총재를 만난 사실과 큰절을 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금품을 받은 적은 없다고 진술했다. 조사 전에도 “통일교 관계자로부터 어떠한 금품도 받은 바 없다”라며 의혹을 일축했으나, 특검은 수첩 기록과 증언을 통해 권 의원의 진술과 배치되는 정황을 확보한 상황이다.
별도로 권 의원은 윤 씨로부터 1억 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특검은 2022년 1월 윤 씨가 서울 영등포에서 권 의원에게 통일교의 각종 프로젝트 협조를 요청하며 현금을 건넸다고 공소사실에 기재했다. 이를 뒷받침할 자료로 문자 메시지, 메모, 현금 상자 사진 등이 제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은 지난달 28일 권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국회 회기 중 불체포특권이 적용돼 영장 심사를 받으려면 체포동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해야 한다. 표결은 이르면 오는 10~12일 사이 열릴 전망이다.




















댓글6
ruofdrqor
윤석렬을 딥따 밀었던 쌍권 김문수를 또 밀었던 쌍권.. 한 권은 책임진다. 주디 닥치고 또 한 권은 돈먹은적없다.허허...그러면 달라 지나..그냥 너거덜 시절이 다 지났음이야..
ruofdrqor
윤석렬을 딥따 밀었던 쌍권 김문수를 또 밀었던 쌍권.. 한 권은 책임진다. 주디 닥치고 또 한 권은 돈먹은적없다. 또 주디 다무나??? 허허...그러면 달라 지나..그냥 너거덜 시절이 다 지났음이야..
남수현
인정할건해라~ 너네족속들은 하나같이 다름이 없구나~~~
너네들은 변함이 없구나.
인정할건해라~ 너네족속들은 하나같이 다름이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