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최근 대통령실 유튜브 영상에서 ‘요즘 살만해’라는 질문을 받고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눈물을 만드는 단어”라며 “내가 울겠다. 나 울리러 왔느냐”라고 답했고, 이어 “저는 되게 많이 운다. 사회적 참사 관련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달 16일 사회적 참사 유가족과의 대화 자리에서도 눈물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장면은 대통령실이 27일 공개한 ‘잼프의 참모들’ 세 번째 영상에 담겼다. 해당 시리즈는 대통령실 주요 참모들의 일상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강 실장은 이번 편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영상에서 그는 “대통령은 뇌에 에너지가 많고 아직도 일이 고프다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또 “회의만 하루에 12개, 많을 때는 17개까지 열린다”라며 바쁜 일정을 전했다. 주변에서 상사의 업무 강도를 언급하자 “그렇다. 저도 그렇다”고 답하기도 했다.
강 실장은 개인적인 일상을 거의 포기했다고 했다. “대통령실에 온 뒤 개인 일정을 잡아본 적이 없다. 어머니가 아들이 다시 군대 간 것 같다고 하신다”라며 웃었다. 언론에 피곤한 모습이 잡히기도 했지만 “피곤하지 않다. 성공한 정부를 만들고 싶은 마음이 훨씬 크다”라고 했다. ‘어떤 비서실장이 되고 싶으냐’라는 질문에는 “대통령 곁에서 헌신적이고 충직하게 일했던 사람”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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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실장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