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에 장동혁 후보가 선출되자 정치권 반응은 엇갈렸다.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국민의힘은 분당의 길로 접어들었다”라며 비판했고, 장 대표를 지지해 온 전한길 씨는 “아 다행이다”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장 대표는 26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결선 투표에서 22만 302표를 얻어 21만 7,935표에 머문 김문수 후보를 2,367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임기는 2년이다.
박 의원은 장 대표가 TV토론에서 “한동훈보다는 전한길을 공천하겠다”라고 답한 사실을 언급하며 “전한길 공천은 확정, 한동훈은 또 탈락했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장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하겠다”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윤석열이 국민의힘 고문으로 취임할 것 같다”라며 “이제 국민의힘은 분당의 길로 들어섰다”라고 주장했다.

반면 전한길 씨는 장 대표 당선 소식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는 미국 워싱턴에서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결과 발표 직후 두 주먹을 불끈 쥐며 “아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전 씨는 “트럼프 대통령 표현을 빌리자면 윤석열 대통령은 숙청당한 상태, 인권 유린을 당하고 있다”라며 “고민하지 않고 전한길을 공천하고 배신자 한동훈을 몰아내겠다는 장동혁 후보가 대표가 된 것은 당원들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보수의 희망을 봤다. 국민의힘을 다시 살릴 수 있겠다”라며 박수를 치는 등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장동혁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새로운 미디어 환경이 만들어낸 승리라고 생각한다”라며 전한길 씨를 비롯한 강성 보수 유튜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댓글3
점입가경이군
더불어 공산당! 이제 죽었다!!~
ㅋㅋㅋ
ㅋㅋㅋ 국민의 짐 답다 쓰레기 잡탕들 천지밫깔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