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정우 대통령실 인공지능(AI)미래기획수석이 이재명 대통령을 “‘똑부형’(똑똑하고 부지런한 유형) 보스”라고 평가했다. 하 수석은 20일 대통령실이 KTV국민방송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잼프의 참모들’ 영상에서 “제가 겪은 보스 중 가장 함께 일하고 싶은 보스”라면서도 “‘똑부’를 만나면 밑에 사람은 이빨 빠진다. 굉장히 힘들다”라고 말했다.
1977년생인 하 수석은 지난 6월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으로 임명된 수재다. 그는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학·석·박사를 마치고 네이버 AI 혁신센터장을 거쳐 수석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 수석은 제안을 받은 당시의 고민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머리를 감싸 쥐었다. 연봉과 주식 같은 현실적 문제를 고민했다”라고 했다. 이어 “초등학교 3학년인 아들이 성장했을 때 기회가 있는 나라냐, 없는 나라냐(를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하 수석은 향후 목표에 대해 “민간에 있을 때 국가 AI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라며 “그런데 지금 제가 그것을 직접 추진할 기회를 얻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한국이 글로벌 AI 경쟁력에서 세계 3위 안에 들어가야 한다”라고 밝히며 3년에서 5년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라고 내다봤다.
한편, 대통령실은 지난 13일에도 우상호 정무수석의 일상을 담은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우 수석 또한 당시 “너무 바쁘고 노동 강도가 세다”라며 “머리가 빠진다”라고 힘듦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이 대통령과 잘 맞느냐’라는 질문에 “잘 안 맞는다”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댓글1
오랫만에 국민은 뿌듯하고 좋네요 밑에 사람들 수고하시고 건강챙기셔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