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지명자가 “대학에서 훌륭한 인재를 길러낼 수 있도록 국가 재원을 최대한 확보해 대학을 혁신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명자가 임명되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출신 첫 교육부 장관이 탄생하게 된다.
그러나 문화일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과거 SNS에서 정치적 편향성을 드러내고 거친 표현을 사용한 전력이 있어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이진숙 전 교육부 장관 후보자 낙마 이후 24일 만에 지명한 인물이다.
충남 중등 교사 출신으로 전교조 수석부위원장과 충남지부장을 지냈으며, 2014년 세종교육감에 당선된 뒤 3선을 기록했다. 교육계에서는 정치 성향이 뚜렷한 인물이라는 평가가 있다. 논란이 되는 발언은 현직 교육감 시절이던 2019년 10월 26일 SNS에 올린 글이다.

그는 “오늘을 ‘탕탕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지요?”라며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하얼빈 역에서 쏜 날이고, 김재규가 독재자 박정희 대통령을 살해한 날이기도 하다”고 적었다. ‘탕탕절’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파생된 조롱성 신조어로 현직 교육감이 사용한 점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019년 ‘조국 사태’ 당시에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옹호하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관계자는 “탕탕절 발언 등은 지명자의 정치적 편향성이 드러나는 대목으로 부적절하다”라고 말했다.




















댓글3
좌파 독재정치 하면 그놈들도 탕탕절 이날이 올수 있다!!
뭐래 빙신아 탕탕탕 1찍들 딱이네
ㅋㅋ
독재자가 탕탕 총맞을짓 하고 뒈진게 탕탕절이지 그럼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