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이 추진 중인 ‘국민 임명식’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안 의원은 8월 15일 광복절에 대통령실이 1만여 명의 국민을 초청해 개최하려는 행사에 대해 “혈세로 팬 콘서트를 열려는 것이냐”라며 정면으로 날을 세웠다.
안 의원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임명식’이라는 명분으로 대규모 인원을 동원해 임명장을 주고받는다는 것은 대통령 팬 콘서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해당 행사가 단순한 상징성조차 없으며 국민적 공감대도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특히 안 의원은 “대통령 취임식도 치렀고, 국회에서 시정연설도 한 마당에 다시 임명식을 하는 것이 무슨 의미냐”라며 “이미 이재명이 대통령임을 모르는 국민이 어디 있느냐”라고 반문했다. 이어 “이 행사는 전두환 정권의 ‘국풍81’을 연상케 한다”라고 주장하며 과거 권위주의 정권과의 유사성까지 언급했다.

광복절과의 연관성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광복 80주년에 독립운동과 무관한 대통령 임명을 연결하는 것은 애국지사를 경축식의 병풍으로 삼는 행위”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아울러 “국민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대통령실과 여당이 갹출해 행사를 열라”라고 요구하며 “세수 부족을 이야기하면서도 서울 한복판에서 초대형 팬콘 행사를 기획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 의원은 국민의힘 차기 전당대회를 겨냥해 “메스 대신 칼을 들고 직접 국민의힘을 새로 태어나게 하겠다”라고 선언했다. 그는 직접 당을 쇄신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외부 전문가 중심의 백서 편찬위원회 발족을 통해 계엄령 논란, 탄핵 사태, 대선 행적 등을 기록하고 적절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댓글3
곱술머리
별지날을다하네국믄들은먹고살기힘든데돈을퍼부어가면서지잘난척하는꼴이참우습다또라이들을모아서한구덩이에쳐박고싶다정신차려라가짜대통령아
츨수야제발실데없는소리 그만해라 주뎅이쫌 닫아주면족켔다
이화우
아직도 새정치로 줄타기 하는 걸 보면 참으로 목숨 하나는 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