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8·2 전당대회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단독 출마한 황명선 후보가 “정부가 잘못하면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황 후보는 17일 뉴스1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재명 정부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고위원의 역할”이라고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황 후보는 이재명 당 대표 시절 조직사무부총장을 지낸 바 있으며, “지도부에 들어가게 되면 대통령에게 현장의 민심을 전달하겠다”라며 “정부가 잘하는 점은 더 힘 있게 뒷받침하고 부족한 점은 보완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국민의힘과의 협치 가능성에 대해선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황 후보는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눴던 정당이 반성과 사과도 없이 협치를 말할 수는 없다”라며 “내란에 동조한 것에 대한 사죄가 먼저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최근 논란이 된 교육부·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와 관련해서는 “국민의힘이 조직적으로 리스크를 만들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다만 “결국 국민과 대통령실이 판단할 문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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