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정치권에서 거세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에게 각종 의혹이 잇따르고 있다며 “비리 종합 세트이자 전과자 정부의 2인자로 적격”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기현 의원은 15일 SNS를 통해 “전과 4범에 ‘아빠 찬스’, 뇌물공여자에 대한 부채 상환 회피 의혹까지 나오더니 이번엔 중국 칭화대 석사학위 취득 관련 가짜 학위 논란까지 더해졌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 최고위원과 부산시장 후보로 바쁜 와중에 최소 25학점, 10개 과목을 이수하는 석사과정을 수료했다는 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일”이라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특히 칭화대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모교라는 점을 언급하며 “김 후보자가 칭화대 석사 논란을 제대로 해명하지 못할 경우, 외교적 이해충돌 우려까지 있다”라고 주장했다.

주진우 의원도 SNS를 통해 김 후보자의 ‘스폰서 논란’을 제기했다. 그는 “김 후보자가 빌렸다고 주장한 1억 4,000만 원 중 일부는 사실상 스폰서로 알려진 강신성 씨와 관련돼 있다”라며 “실제 채권자는 감추고 가짜 차용증으로 위장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7년 동안 변제 독촉도 없다가 총리 지명 후에야 갚는 시늉을 했다”라며 공직자윤리법 위반 가능성을 거론했다.
김 의원은 “이런 인물이 총리를 맡는 건 국가에 대한 모욕”이라며 “후보직은 물론 국회의원직에서도 자진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민석 후보자는 전과 4범, 스폰서 논란, 석사학위 의혹 등 여러 비위 의혹에 휘말린 상태에서 청문회를 앞두고 있다.




















댓글1
옛말이 하나도 그런 것이 없도다 !
유유상종이고, 근주작적이요, 근묵자흑이라던가 ? 옛 성현들의 넓은 높은 식견에 감탄할 뿐이로다.